닉스 사과문 (2차)

인터넷은 새로운 세계와 무한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열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온 역사와는 전혀 다른 사고와 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더욱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자세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닉스는 미래를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젊은 기업 닉스로서 지금까지 지녀왔던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디지털 경제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도메인 공모행사와 관련하여 1등작 후보 ifree.com이 弊社 협력업체가 소유했던 도메인명임을 심사과정 이전에 인지하였음에도 1등작으로 발표함으로써 공모전 참가자 여러분들의 실망과 논란을 일으킨 점과 그리고 이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모든 불미스런 일들에 대해 ihateifree 사이트 운영자인 한국인과 그의 제자들을 비롯한 모든 네티즌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저희 닉스가 더욱 성숙한 인터넷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질책과 격려가 있길 바라며 더욱 새로와질 닉스의 미래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4월 29일

(주) 닉스  대표이사   김 효 근

 

※ 네티즌 이름으로 나갈 신문경과 보고를 유연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닉스가 2차 온라인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신문으로 나가지 않은 2차 사과문이지만 우리는 2차 사과문에서 더욱 확실한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네티즌 여러분!
5월 5일까지 1주일간 사과문의 내용을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싸움을 정리한다는 최종적인 의미에서
2차 사과문은 네티즌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사과문이 받아들여진다면
신문광고가 나간 후 ihateifree.com을 n119.org(사이버 행동 네트워크)로 자동이동 시키겠다는 약속을 닉스와 하였습니다.
물론 웹박물관 형태로 보존을 할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거침없는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from 한국인 황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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