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매스컴에서
교사들의 도덕성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언제나 촌지이야기를 들먹거리지요....
그럴때면 사명감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들은
그 울분을 표현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이고 있는 것을
교직에 들어와 옆에서 앞에서 뒤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사실, 촌지때문에
스승의 날에 교사와 학생 모두 학교에 나오지 못하도록 휴일로 만들어 버린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말을 바꾸어서
제가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만약 누군가가 저의 도덕성에 관한 비판을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저 선생은 정말 나쁜 놈이야,,,,라는 학부형과 제자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일을 했다면
어떻게 자신있게 이 사이트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위의 글들은 예로 든 것이며
결론은 이렇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마음을 비우면 자신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당하면 이 세상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닉스관계자 여러분,
저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시려면
제가 있는 곳에 내려와 물증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저의 도덕성에 관한 흠집을 내어야
이곳 사이트 위상도 떨어질 것 아닙니까?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from 한국인 황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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