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공지사항란에 실린 글입니다.
제목 : "ifree"의 BI(Brand Identity) 작업에 관하여
도메인 공모 결과 선정된 "ifree"라는 이름을 이용해 로고와 동영상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B.I. 작업이 한창이랍니다. 전문업체를 통해 외주 제작 중인 이 상징물들은 아마 12월 1일이면 웹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을 듯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과정을 지나온만큼 상징물을 만드는 작업에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라고들 하시네요.) 어떤 B.I.가 탄생될지 내부에서도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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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근 닉스 사장님!
로고를 제작한다는 공지사항의 문구를 결제하시며
닉스는 닉스의 길,
이름하여 포탈사이트의 길을 간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겠군요.
정말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과정이 다 끝났나요. 김효근 사장님!!!!
어쩜, 양심이라고는 새발의 피조차 없습니까?
변호사의 글을 실어 법대로 하자고 하더니만
결국은 법대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그 파란만장한 아픔을 이겨낸 로고를 만든다는 겁니까?
좋습니다.
만드세요.
어디 한번 봅시다. 그 악마의 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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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그 악마의 로고를 누가 만드는지 꼭 알려주십시요.
사기집단 닉스와 놀아나는 그 업체가 과연 누구인가를 밝혀내야만 합니다.
꼭 밝혀내어 사기집단 닉스와 떼어 놓아야만 합니다.
그 전문업체는 12만 전 네티즌을 우롱한 닉스의 로고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머리들을 쥐어 짤까요. 제아무리 잘 만들지라도 그것은 분명히 악마의 로고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님을 잘 알텐데 멍청하게도 닉스의 사기술에 다시 휘말린 것 같습니다.
옛말에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는데
로고를 만드는 그 업체역시 닉스와 똑같은 사기근성이 있지는 않겠지요.
궁금합니다.
그 전문업체가 어느 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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