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럴줄 알았지
나도 사이버 비지니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이벤트를 실시할때 그런 사전담합의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어차피 진실은 고객이 판단해준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전담합같은 짓은 절대 안한다.
최근 한솔CSN 쇼핑몰에서 50명에게 5억원어치
해외여행상품을 준 것은 닉스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3년간 지하실에서 좇잡고 반성하면서...
추첨을 웹TV로 생방송을 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클리어한가?
또한 소문에 듣자니 당첨된 사람의 대부분이
구매한 적이 한번도 없는 이름만 걸어놓은 회원이라던데
회원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사실을 그대로 입증시켰다.
역시 대기업은 양심과 윤리대로 경영을 하는구나.
닉스 이 개새들아!
더러운 정치인들처럼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집에서 성실하게 살림하는 여자처럼 살아라.
안그러면 별달고 콩밥 먹게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