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비대위 운영위원으로서의 의견이 아닌 개인적 의견이며,
개인적인 의견인 만큼 비대위의 의견과는 다를수 있음을 알려 드리며
이 사안에 대한 리플은 어떤 의견 이든지 환영 합니다]
일단 인사는 유보 하겠습니다
당신네 들이 사과를 유보 하고 있듯이 .......
먼저 제가 유언비어 조장으로 닉스를 힘들게 하였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지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번일을 추진한 실무자는 이번일을 빨리 종결지을것을 원 하실 겁니다
그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
1. 일단 이번 기획으로 확보한 회원 명부및 개인 신용정보를 삭제해 주시고
사이트 내에 탈회란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 4대 일간지에 닉스의 이름으로 사과문을 기재 하시기 바랍니다
단 형식,단수와 문장은 비대위와 합의 하시어 기재를 바랍니다
3. 닉스와 별도로 i-net또한 2번에 준하여 기재를 부탁 드립니다
4. 등록을 하였음에도 발표 하지 않은 도메인에 대하여서
귀사는 빨리 해명을 바랍니다
5. 이번일에 관련된 관계자
특히 해킹 해당 아이피의 사용자와 도배(?)관련된 닉스및 아이네트 관련
직원의 징벌 결과를 통보 바라며
일부직원에 의해 명예훼손 당한 네티즌에게는 닉스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
어야 합니다
6. 사과의 의미로 아직 컴퓨터환경이 취약한 낙도 혹은 오지에
최신형 컴퓨터를 시가 기준으로 3억 이상 기부 바랍니다
아직도 닉스라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네티즌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번 사건을 모르는 네티즌도 많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쌓아온 귀사의 브랜드 가치를 귀사 스스로가 망치는 그런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쩌면 닉스는 아이네트에게 이용(?) 당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닉스 직원이 도배(?) 하는 것을 보고 둘다 똑 같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 되었든 이번에 닉스는 이젠 3억+알파를 투자하고
30억 이상의 손해를 본것 같습니다
전 닉스를 봐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미 우리가 의도한 바대로
부도덕한 기업의 사행성 경품및 공모에 대해 이슈화 시켰다고 생각이 들며
더 이상 피해를 보면 국가적(?)-쪽팔립니다-으로 손해 라고 생각이 들기에
위 사항을 귀사가 실천 해 주신다면 과거와는 비록 똑같은 애정은 못되지만
적어도 귀사를 의심하거나 거부감 느끼는 이미지로는 기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귀사의 공식적인 혹은 개인 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두루넷 사용자 협의회 임시 의장 프라임(조수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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