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디어를 표방하던 닉스의 의도는 그 첫 발부터 엉망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들은 자신들의 치밀한 광고계획 속에 현재의 상황까지를 포함시키고 있는 지 모르지만-
반닉스의 감정이 확산되어 그들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 선언까지 공공연하게 나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물받은 리바이스 청바지만 두 벌 있는데, 아마도 닉스브랜드는 젊은 층이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만드는 회사의 부도덕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각 고등학교의 사이트에 반닉스운동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보았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요
요즘 피씨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늘사랑과 같은 사이트나 그들의 웹진따위에 홍보를 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접속율이 높을수록 좋겠죠 공짜로 홍보해줄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으련만..
어쨌든 광고비용이 든다면 저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시간이 흐를 수록 관심과 열정이 희석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불씨가 남아있을 때 휘발유를 부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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