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시위방안 코너에 가보면 어떤분이 클릭만하면
주요방송국코너 제보란 또는 게시판에 바로
링크가 되는 글을 올려놓으셨습니다.
아래 줄 밑부분은 나름대로 생각해서 쓴 글인데 어느정도 양식을 갖추어
제보를 해야 그사람들도 제대로 한 번 생각을 해볼 것
같으니 만일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아래 글들에
본인 이름만 바꿔서 글을 올려주시면 아마 힘이 될 것 같네요.
글이 많이 올라갈수록 그들이 뛰어들 확률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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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12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응모한 닉스의 도메인응모가
아이네트와 닉스의 사전의혹에 의한 사기극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읍에 계시는 한 선생님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의구심이 드는 자료를 근거로 반 닉스사이트
www.ihateifree.com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이미
수백명이 이곳에 분노의 글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의혹증거자료를 제시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본명을 밝히지 않은 등록자에 의해
이 사이트의 운영자를 비난하는 글이 수백건 도배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한 네티즌의 ip추적결과
도배의 주인공들이 닉스의 직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닉스측에서도 이를 인정하는 공개사과문을
닉스도메인공모사이트인 www.nixinternet.com사이트의
게시판에 정식으로 게재했습니다.
수많은 응모자들이 적지않은 외화를 도메인 등록비로
외국도메인등록사이트에 썼던 이번 공모는
닉스측의 공개 답변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답변서내용에도
이미 좋은 도메인을 기존선발업체가 가지고 있는것이
당연하다는 글이 포함되어있어 담합이건 아니건
유명도메인을 양도받을 생각으로 기획되고 나머지는
홍보효과를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음이
분명했던 불공정하고 부도덕한 공모였습니다.
21세기 인터넷사업마케팅의 기점이 될 이번 공모전이
이렇게 불신과 의혹으로 가득찬채 마감된다면
차후 수많은 후발업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해질 수 밖에 없으며, 또 유사한
공모전 (응모자들을 교묘하게 속이는)이
많이 생겨나 건전한 인터넷사업문화가
뿌리내리기도 전에 썩어버릴 수 있다는 점
담당자여러분들은 간과하지 마시고 심층적으로
이번 사건을 파헤쳐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당선된 1등은 법적으로 도메인을
아이네트로 부터 양도받지 못한채 응모하여
닉스측이 사전에 신문지상에 공개한 응모조건에
위배된 작품이었기에 1등 당선자체가
무효라는 주장도 많이 있습니다.
한번 짬을 내셔서 www.ihateifree.com에 방문하신다면
관련글을 많이 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서울에서 생각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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