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바로 토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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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8(01:33)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글세요? (net1004@yahoo.com) 조회수 : 1996 , 줄수 : 15
성의있는 답변이지만 자성은 없는듯...

성시준 사장님.
저는 닉스 인터넷에 공모(?) 아니 응모 했던 네티즌입니다.
여러줄로 성의있는 답변으로 의혹을 밝히려 했던점은 우리 네티즌들에
훌륭한 귀감이 되리라고 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렇게 사려 깊으신 분이, 어떤식으로든 의혹을 받을수 밖에없는 닉스에
관여했다는 자성은 하지않으시고 이에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과 황선생님에게
마치 협박처름 보이는 글을 올리시나요?
진정 의혹을 벋기위함이라면 닉스쪽에도 자신의 의혹을 벋을수 있도록
이처럼의 긴글과 협박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글로 호소를 해봄이 어떤지요..
인터넷 사업은 네티즌과 하는 사업입니다.
마치 감정으로 몰아가려는 듯한 글은 자제해 주시고,
네티즌과 화합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사료됨니다.
모쪼록 진실이 밝혀지도록 앞으로도 많은 참여 또는 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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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도메인사건 해결을 위한 네티즌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