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심각한사태를 늦게나마 다시 부각시킨 닉스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을 올리며...예전부터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았었나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아주오래전...(닉스가 닉스바이스톰오브런던때,태승트래이딩때)새롭고 참신한 디자인의 의상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여러번 매장에 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 의상들을 구입했었습니다. 물론 고가의 의상이(서민의 입장에서)그만큼의 값어치를 하겠지 했지만 늘 저에게 실망을 안겨 주고 했습니다.물론 닉스의 옷을 입어보구 빨아본 소비자들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그런 고액의 소비자 가격의 뒤엔 무언가가 있겠지...란 기대는 차츰 무너지게 되었지만 오히려 닉스의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더군요. 그런 싸구려 옷들을...물론 다른 소비자를 욕되게 하는건 아니지만 그부분은 인정합니다 참신한디자인...그러나...그런 부풀린 가격을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어느 고등학생이 닉스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남겼더군요...차라리 동대문에가서 옷을 사입겠다고..그학생의 시선엔 그만 큼 싸구려로 비추어졌을만큼 가격은 몰라도 질에서 만큼은 싸구려라는 그런...예기일테죠.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이 닉스가 외국상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상표가 영어라서? 설마 국산이 그정도 가격까지...라는 생각때문일테죠. 하긴 외국 상표일수도 있죠...대부분의 옷을 인력이 아주!싼 중국이나 머...그런나라에 하청을 내주니...외국에서 만든 옷이긴 하네요. 암튼 주제넘은 얘기들일지 모르겠는데...조금이나마 각성했음 하는 마음이구여...여기까지 저의 잡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상...노숙자 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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