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게시판에 있는 글중에서 무조건 닉스를 옹호한다고
닉스직원이라고 몰아세울수는 없겠죠. 네티즌들은 다양한 직업과
사고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게시판을 보면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쓴 글이라는
느낌이 드는 글들이 많습니다.
익명으로 쓰는 점.(정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밝힌다면 왜 익명으로
씁니까?)
바보같은 과장이나 부장들이 시키니까, 멍청한 대리나 사원들이
투덜거리며 글을 올리겠지요.
그러니까 익명으로 글을 올리겠죠. 자신의 주장이 떳떳하다면
익명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글의 내용도 무조건적인 옹호아니면 닉스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몰아부치는 내용뿐입니다.(딴지일보에 실려있는 욕설만도 못하다)
또한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들이 저녁 7시이후에 작성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라고 지적하신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닉스직원들의 퇴근시간은 7시이후군요 라고 조롱하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근무시간에 죽어라고 일시키고 일끝나고 집에가려고 하니까
게시판에 글이나 올리라고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모양이군요
저도 직장생활에 싫증을 느껴 직장을 그만둔적이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몸담고 있던 회사는 부도덕한 악덕 기업은 아니었습니다.
주위에서 아! 이 회사....라고 좋은 평판을 듣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닉스에 다니시는 직원들의 생활은 어떠할까요?
거기 사장님 사기꾼이라며.....,
저 같으면 닉스같은 회사 당장에 때려치웁니다.
직원들에게 게시판에 회사찬양이나 하는 글을 올리라고 시키는 회사를
뭐하러 다닙니까?, 그렇지않아도 회사망할지도 모르는데....
(이런 회사는 혼좀나야됩니다!!!)
ps:내가 닉스사장이라면 사태를 다음과 같이 해결하겠다.
없던걸로 하고 3억원을 과감히 사회에 환원한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발표한다.
=> 그러면 최소한 청바지는 조끔 팔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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