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 아래는 닉스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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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국인이 쓴 글을 보면
한국인이 반닉스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국내 인터넷업체들의 경품 및 공모 이벤트에 대한 투명성성을 위한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닉스 도메인 공모에 자신이 재작하는
동료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참여할 것을 앞장서서 권유하는 바람에
결과가 허무하게 나오자
자존심이 무척 상해 개인 자존심 회복차원에서
반닉스 사이트를 개설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그가 올린 글에서는 몇몇 건강한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인터넷업체들의 무분별한 경뭎 및 공모 이벤트 행사등에 대한
투명성을 담보해 네티즌들의 권익을 스스로 보호하자는 차원의
정말로 건강한 의식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다만 그에게는 동료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자신이 나서서 닉스 도메인 공모에 적극 참여하라고 부추겨서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을
불어넣어준 것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 자존심 회복을 위한
탈출구로서 반닉스 사이트를 개설했다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만약 이러한 측측이 사실이 아니라면
한국인은 반닉스 사이트 운영에 대한 향후 계획과
앞으로 닉스를 상대로 취할 가시적 행동을
당장 모든 네티즌들에게 소상히 밝히길 거듭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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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천천히 읽다보면 같은 글자가 중복된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타이핑이 발생하는 상황을 제가 설명해보죠.
이 사람은 이글을 쓰기 전에 충분히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알고싶어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타이핑을 하던중 문구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중간에 타이핑을 멈추고 다시 타이핑 하는 과정에서 글자가 중복 되었지요. 이사람은 자신이 말한대로 추측을 하다가 그만 실수를 한 것이지요.
동료교사나 학생들에게 참가를 권유하다?
한국인이 닉스 인터넷회원 모집 브로커인가요?
내가 당선되길 원한다면 경쟁자를 최소로 해야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래야 그만큼 당첨 확률도 커질 테니까.... 바보군요 당신은 3억에 눈이 어두웠다면 도메인네임 응모하는 사람을 방해하지! 권유해요?
단지 자존심이 상해서 이렇게 힘든일을 시작하다니 그건 비약이 너무 지나치시군요. 자신이 말하고서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드나요?
아! 그리고 중요한게 있는데 반닉스 사이트에서 매번 강조하는 말이 이와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라고 귀가 아플 정도로 외치고 있는데 당신은 어떤 글을 봤길래....
그리고 당신의 의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가 변질되었기 때문에 폐쇄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사이트의 원래 목적을 되살리라는 것인지.....
당신의 의도는 사이트 폐쇄같군요. 당신은 진실을 밝히려는 의도 까지도 불순하게 보이나요?
그리고 소설을 잘 쓰시는군요.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었나요?
그리고 내용을 보아하니 닉스의 제작협찬이 있었나보군요.
내년 신춘문예에 응모해 보세요.
공상과학소설보다 더 뻥이 심한 소설로 뽑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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