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에 닉스도메인 공모의 사전공모설에 대해 기사를 썼던 기자입니다.
기사를 쓴 이후 너무 바뻐서 이곳은 자주 들어오지 못했는데, 이런 엄청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군요.
이곳에서 제보된 정보가 정말 정확한 것이라면 이는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기존 언론에서도 문제화해야할 중요한 사안입니다.
법적으로 밝혀내기가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25일에 계획된 이 운동을 취재하고자 이곳을 들어왔습니다.
황용수님을 비롯 이곳에서 활발히 준비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개인적으로 메일을 띄우고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저의 메일로 관련 정보를 주시면 데일리클릭에서 25일자 기사로 내보내겠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제가 활동하는 뉴스사이트의 주소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찾고자 하신다면 쉽게 찾을 수도 있겠죠... 참고로 데일리클릭이라는 곳은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사이트입니다.(이정도 광고는 봐주시겠죠?^^)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분만큼 격분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대한 저의 필력을 동원해서 여러분의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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