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 밑의 글은 주인의식바로찾기 국민운동본부의 메인 화면에 써 있는 글입니다.
이번 사건하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이 너무 괜찮아서...
--------------------------------------------------------------------------
주인 의식 바로 찾기 국민 운동 본부
지금의 우리 사회는 정상적인 것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비정상적인 것들이 요소요소에 자리잡고 앉아 마치 정석인 양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썩은 사회를 지탄하지만 수많은 갈등과 함께 그들 역시 썩은 사회의 일원이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 부연설명
법과 질서를 지키는 사람은 피해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고 공직자가 부정과 비리, 상납을 하지 않고는 한직
으로 밀려나는 사회, 그래서 우리 모두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 것이다
1. 뭉치면 해결된다.
사람들이 모이면 모든 분야에 걸쳐서 불평불만을 한두마디씩은 하고 있다. 그런 후에 결론은 한국 사람들은 단결이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라는 식으로 끝이 난다. 그렇다면 왜 한국사람은 단결이 안된다는 소리가 그리 쉽게 나올까.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말을 하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는 당사자에게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나설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구심점을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주인의식 바로 찾기 운동이니 즉시 회원으로 참여하셔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만이라도 힘을 합쳐 한국사람도 단결하면 어느 민족보다도 잘된다는 것을 보여 줍시다. 또한 그 길만이 정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어 내는 길 입니다.
1. 자유와 방종은 분간할 때
자유란 권리와 의무가 병행될 때 많이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권리만을 주장 할뿐 자신의 의무는 나 몰라라 식이다. 이것은 분명 자유가 아닌 방종이다. 한데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아니 못느끼는 것이 아니고 느끼면서도 죄의식 자체를 부정한다. 왜 그럴까. 총체적으로 썩어있는 사회환경속에서 오히려 법과 질서를 지키는 사람은 언제나 피해자로 전락하는 경우를 보고 듣고 당했으니까.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시민단체의 힘으로 법과 질서를 지켜가며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를 찾아가며 살수 있는 세상이 눈앞에 있다. 설마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고 저절로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 줄 믿습니다. 참여하세요.
Copyright ⓒ1999 주인의식 바로찾기 국민운동본부 . All rights reserved
You can see this Homepage well with Internet Explorer 4.0
--------------------------------------------------------------------------
점선안의 글은 그대로 퍼온 글입니다. 고친부분 하나 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