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빙신아!
(전 반드시 받은 만큼 돌려줍니다. 절대로 이사이트를
반대하는 의견자체에 대해서 욕설을 퍼붓는게 아님을 명심하시길
, 참고로, 난 이사이트 운영자와 아무 관계가 없음)
당신이 다수를 상대로 니들 어쩌구 하며 기본예의도 없는 말을
지껄이기에 비슷한 수준으로 말하겠다. 빙신아.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이 모자르냐?
난 내년이면 서른이고 세상물정 알아도 너보다 모르진 않아.
나도 여기 글 많이 썼는데말야. 나도 매일매일 엄청나게 바쁜
회사일땜에 매일 야근하는 데 여기서 글 올리고 또 올라오는 글보고
관심가지느라 요즘은 매일 새벽한두시에 잔다. 내가 밥쳐먹고 할일
없어서 이러구 있을 것 같니?
세상이 썩어서 이곳저곳에 부패한데가 한두군덴지 너보다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냐? 그러니까 닉스도 좀 그래도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인의 생각이고, 이런 사이트 만든 운영자님이나 뜻 같이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바부란 말이냐 이 등신아?
제발 여기 올라와있는 여러가지 글들 읽고, 글 꼬투리 잡기전에
닉스가 한 행위가 얼마나 파렴치한 행위였는지, 또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화를 내는지, 파악 좀 하고 말을 해라.
지금 우리 회사사람들도 나한테 닉스얘기 듣고서는 세가지 반응이야.
1. 워낙에 경품응모 같은 것도 다 짜고 하기는 하니까 닉스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그런 것은
참 바보같은 짓이다.
2. 빨리 사과게시문 내는게 걔네들에겐 오히려 이익이다.
3. 그런 새끼들은 입을 찢어놔야 한다.(사무실의 터프가이)
이사람들은 도메인 당선하고는 아무관계없는 사람들이야. 그런데
왜 이런말을 하겠냐? 내가 일방적으로 닉스에게 불리하게 얘길했을 거라구?
난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사실만 설명했을 뿐이야. 닉스가 아이네트와
담합했다는 물적증거가 아직은 제시되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이사이트의
구석구석을 뒤져보면 심증은 충분히 갈 내용들이 많다. 도대체 사람들이
너보다 머리가 짧거나 바보같을 거라는 그런 자만은 어디서 생겼니?
반박을 하려거든 좀 예의를 갖춰서 조리있게 하던지. 이번일과 상관없는
사람이면 조용히 들러보구 가던지.. 어차피 이사이트는 이번 공모참가한
사람들 12만명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냐. 위의 우리 회사
사람들처럼 대부분은 (열혈터프가이 빼고) 그냥 무덤덤해 . 워낙 세상이
그러니까 하고. 그러니까 당한 당사자들이 모두 알기만해도 난 사실
너무 훌륭한 일을 이 사이트는 해냈다고 봐. 그러니까 관심없으면
조용히 계셔. 빙신아.
starting wrote:
> 나는 니들이 누군지 몰라!
> 하지만 이것 하나만 알려줄께.....
>
> 너희들은 바부야!
> 바부텡이들.....
>
> 너희들 닉스에서 3억원준다고 했을때 무슨 생각갖고선 공모했니?
> 닉스가 좋아서? 아니면 닉스가 좋은 인터넷 을 만들것 같아서 내 한 돌머리 굴려보자? 이런 식이야?
>
> 아니지?
>
> 어허~ 3억원이 나한테 굴러 온다면.....
> 아니 3억원이 아니라 그 이하래도.....
>
>
> 이런 생각을 갖고 했을거야?
>
> 그게 무슨 심정인줄 알아?
>
> 오늘은 뽑히겠지 하면서 500원짜리 복권을 10장씩 사서 하나씩 긁으면서
> 뽑히길 기대하가다
> 안 뽑히었고.....
>
> 그 복권에 뽑힌 사람이 그 복권만들 사람 직원이라는 소식을 듣고
> 분노에 휩싸인 바부랑 같아.....
> 물론.....
>
>
> 아이뿌리 던가..... 닉스인뚜넷인가.....
>
> 개네들도 한번 머리 굴려서 인터네또 사업에 애들 시선좀 끌어 보자였다는 것이 비록 나쁘긴 했지만.....
>
> 개네들..... 그거 하나의 전략이야 그거 하나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닉수인터네뜨에 가입했잖아?
>
> 니들이 그럴수록 아이뿌리는 더 홍보효과 잘 되는거야?
>
> 잘 생각하라고.....
>
> 이제 그만 투덜대고.....
>
>
> 니들이 고심해서 만든 인터넷 도메인이
> 최고라 생각하고
> 그것이 뽑힐거랄고 생각했다면
>
> 분명이 이유가 있었을 껏 아니야?
>
> 그거 니들써
> 그리고 니들이 머리 굴려서
>
> 아이뿌리 보다 더 좋은거 만들어서
>
> 비록 3억원은 안되겠지만 니들이 벌은 그런 기쁨은 느낄수 있을거야.....
>
>
>
> 추신: 운영자..... 난 당신이 누군지 몰라요..... 누가 그러던데 당신 선생이라면서요..... 이런 만들어서 사회의 그런것을 사이버에서 배설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건 아니에요.....
> 어쩃든 하루에 800명에 이르는 접속률을 이끌어 내다니.....
>
> 당신 굉장하군요.....
>
>
> 참고로 전 닉수 회사랑 관계 없는 사람이예요.....
>
>
> 닉수 옷도 안 사본 사람입니다. 아~ 장하다.....
> 왜냐? 값만 비싸서 살 필요가 없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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