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럴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이런일을 격었거든요.
전 산업디자인과 출신이지요....물론 공모전을 많이 했답니다.
그중 90년도에 파스테르에서 한 공모전이 떠오르네요.
그때 분유통 디자인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1000만원 상금의....
전 그때 그 공모를 위해 거의 보름간을 열심히 했었고
중량구에 있는 파스테르 본사에 가서 작품을 출품 했었지요.
그런데 발표날 이런 파스테르 디자인실것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일이~~~~그냥 열받았었요..
이번 닉스 공모전에 내 주위사람들도 많이 공모를 했답니다.
그리고 그들도 모두 발표를 보구 황당해 했지요....그냥 열받아 했고.
난 그럴줄 알았다며....쓴웃음을 지며 예전에 파스테르 얘길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자리가 있다니....정말 적극적인 대처라 좋네요..
그냥 계속 네티즌들이 넘어가면 또 계속 피해가 발생할테인데....
그리고 골든텔인가도 전화 받으면 돈으 준다나 해서 회원은 모집하고
(이것도 주위에 많은 사람덜이 가입했답니다..)
그런데 약속한 시간에 전혀 어떤 응답도 없답니다..
그많은 사람덜이 인터넷에 회원유치를 위해 가입을 하라고 메세지도 적고
또 게시판들을 누비며 다녔는데....이게 뭡니까?(김동길 교수톤)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눈앞에 욕심으로 이런 일들을 저질려서 얼마나 이득을
보려는 것인지....참 한심합니다.....
아예 작은 상품을 걸고 약속을 지키는 편이 휠씬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두서없이 적었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네티즌들의 힘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다시는 우롱하는 일이 없도록..............
물론 저두 동참합니다....어떤식으로든.....게시판을 우선 누비며 홍보를 해야 겠네요!!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겠습니다.....
-강백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