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스의 IP를 추적한 것은 효과가 있은 것 같습니다.
게임방이나 전화접속의 경우는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2. 경품과 공모는 의미가 다르 것 같습니다.
경품은 재수이고 공모는 노력의 댓가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경품은 의의 재기를 할 수가 없고 공모는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예정되어 있는 공모나 경품은 똑같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선택되지 않았으면 그만인 것이 맞습니다. 다만 선택의 여지를 두지 않고 공모를 한 것은 응모자를 희롤했다는 문제를 남김니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회원모집에 있다고 하면 회원중에 선정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네트란 회사는 회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무언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3. 여기 들락거리는 이들이 3억을 원할지는 몰라도 모든이에게 돌아오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누군가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들과 잘 아는 회사로 가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공모를 다르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이름은 직접 사고 나머지 돈으로 공모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억9999만원으로 사고 나머지 1만원으로 공모를 할 수도 있지요. 물론 그 금액은 당연히 회원 중에서 선정하여 지불하면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 공모에 12만명이 35만 건을 응모한다는 것은 의문입니다.
4.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뽑는사람 마음입니다.
우매한 네티즌이라 하더라도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사재기에 대해서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투기꾼은 나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아뭏튼 문제가 될 만한 것을 꼬집어 주셔서 모두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견해차이가 있다면 답변 글 달아주시고 이로 인해 불쾌했다면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참고로 저는 KETEL 초기 회원으로 10년? 정도 PC통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전국에 150개? 정도의 1200 BPS모뎀을 나누어 주고 한국통신에서는 사용자 회선을 특별히 챙겨주었습니다.
컴퓨터는 80년도에 Z80이라는 마이컴부터 시작하여 애플을 거쳐 IBM 호환 PC는 85년도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이며 하는 일은 로보트 관련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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