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wrote:
> 윗글 쓰신분 논리가 이상하군요??
>
> 언제부터 여기서 실명과 이메일 주소를 따졌는지 의문이군여..
---> 메일 계정없이 글 쓰시는 분들을 탓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라고 답변에 적어놨습니다.
단지, 제가 그 글을 님께 쓴 이유는 단지 자기자신을 철저히 숨긴채
아무런 생각없이 글을 막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런분들중에
한분이 아닌가하는 저의 사견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 아예 닉스인터넷처럼 회원제로 하시죠..
> 신용카드 번호도 적을까요??
> 제가 겁나서 본명을 안쓰고 이메일 주소 안적겠습니까??
> 막말루 그러시는 님의 본명은 ihatenix 입니까??
---> 전 이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구 온라인으로만 가끔 글로써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에 잘못이 있다고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과 운영자를 매도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인님께서 예전에 네티즌 행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메일 보내신적이 있었고, 그 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익명을 쓰는
이유는 한국인님께도 말씀드렸지만 inet의 협력업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피해가 갈까봐 네티즌 행동에
참여를 못했습니다.
저의 사장님도 이번 사건에 꽤 우려하고 계시고,
왠만하면 참여하지 말라는 식이어서 본이 아니게 익명을 쓰고 있습니다.
> 이 정도면 질문에 대한 답변 되겠습니까..
>
> 그리고 제가 쓴글이 딸랑 2개라....
> 닉스? 가 제 본명인지 착각하지 마시죠..
------> 검색 결과로는 두개밖에 없더군요.
> 아울러 제 보기엔 님의 착각이 더 크신거 같군요??
> 뭐?? 경쟁사 직원??~~
> 제가 강냉이 장사로 보이시나 보죠~~
-------> 님의 글중 첫번째 글을 읽어보면 광고대행사를 언급한 내용과
이번일로 팝콘이 광고효과를 노리는게 아니냐라고 쓴부분과
이번 이벤트가 팝콘의 잘못이 매우 큰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팝콘의 잘못이 큰가 아닌가는 따져봐야 알겠지만.
팝콘사장님이 정말 광고효과를 노리고 쓰셨다면야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분의 글을 봤을때는
광고효과보다는 자신이 어렵게 키운 회사를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사과의 글을 쓴것입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에 대해선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님의 그런 논리라면 이 싸이트는 닉스 경쟁사가 만든
> 싸이트가 분명하군요...
> 아울러 님은 팝콘 직원 or 게스직원??
------->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inet의 협력업체에서 근무합니다.
팝콘과는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팝콘을 비꼬는 글을 썼었습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사과한거구요.
> 님의 논리 대로라면 3번의 쇼킹한 광고를 한 광고 대행사는
> 전혀 잘못 없고 오로지 닉스만 잘못 했다는 얘긴데..
> 팝콘의 기획한 3번의 이벤트로 상처입은 사람이 12만밖에
> 안되리라 생각하십니까??
>
--------> 저도 전면 광고를 모두 다 봤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광고를 처음 보았을땐
별 문제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1) 해적을 찾는다는 광고...
그때까지는 해적이 누군지 모르고 있었고
2) 연봉위임.
나름대로 신선하다고 생각했음.
3) 3억 도메인 광고
저도 이벤트 당시 닉스의 게시판에 우려의 글을 적었고
그 당시 우려 섞인 글이 많이 올라 왔습니다.
하지만, 10워7일날 발표를 기다리자고 하는 분위기였고,
물론, 그때까지도 믿고 싶었지만 믿지는 않았습니다.
닉스가 떳떳히 지켰으면 아주 훌륭한 광고가 됐겠죠.
>
> 팝콘이 닉스와의 관계가 수상하다 어쩌네 해서 의심한 거에
> 대해사과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 이번 이벤트와 관련되서 사과 할 바엔 그냥 닉스에 사과하고
> 끝내시죠...
--------> 이벤트에 관해서 사과의 글을 쓴적은 없습니다.
단지, 팝콘사장님께 사과의 글을 쓴 이유는 예전에 가등록 리스트에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 그때 그분을 비꼬는 식의 내용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사과한것입니다.
제가 여기오시는 모든분을 대표해서
그분께 사과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닉스에 사과하고 끝내라고 쓴글은 저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닌것 같고 이 사이트에 오시는 모든분께 쓰신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글에 잘못이 있다고
모든분들을 매도하지는 마십시요.
>
> 실망이 무척 큽니다....
--------> 실망이 크신점은 저한테 실망이 크다는걸로 듣겠습니다.
>
> ps.. 마지막으로 님께 질문하나 드리죠
> 아래 3개중 제대로 된 이벤트 있으시다구 생각 하시는지요??
>
>
> 1 연봉은 당신이 정하십시요
> 2 해적을 찿습니다
> 3 1등 3억짜리 도매인
>
>
> 광고 효과는 탁월 했는지 몰라도
> 법적 잘못 여부를 떠나 도의적 책임도 없다고
> 생각하시는 지요??
>
--------->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2번의 내용이 좀 찜찜하긴 하지만
다른 광고는 약속만 확실하게 지켜졌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이 가장 듣고 싶은 부분이었지만
정작 그부분에 대한 답은 없군요.
님의 글을 잠깐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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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뉴에 뜨는 한국인님의 팝콘에 대한 사과는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법적 대응 운운에 겁이 나시나 보죠???
팝콘이 팝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이번 3번의 사기성 광고 이벤트 기획한 광고 회사란
사실 잊으셨는지요??
이런 회사가 잘못이 없다면 잘못한 게 누굽니까??
탁월한 광고 효과는 칭찬 해줄만하지만 제 보기엔
자극적인 광고 문구로 네티즌 열받게 한 '주연급 조연' 입니다..
이번 일과 팝콘은 아무 상관 없단 글은 삭제 하심이
옳은 줄 압니다..
분명 상관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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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 -"법적 대응 운운에 겁이 나시나 보죠???"- 라고 쓰셨습니까?
사과의 글을 쓴 사람이 단지 법적 대응에 겁이 나서 꼬리 내리고
사과 한줄 아십니까???
그리고 광고문구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약속만 확실하게 이행 되었다면 별 문제가 없는 오히려
신선하고 훌륭한 광고 문구 인거 같군요.
단지 그 약속이 지켜지는냐 아니냐의 차이지
억짜만 들어간다고 모두다 잘못된 광고는 아닌거 같군요.
제가 광고쪽은 잘 몰라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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