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질문1) 광고카피는 팝콘의 아이디어인가? 특히 그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하던 해적을 찾는다는 광고(내가 생각하기엔 2류작품인 것 같음.)
----> 2차 광고 '해적을 찾습니다'라는 광고의 기획 및 컨셉은 닉스 마케팅실에서 냈습니다.
그리고 이 컨셉으로 카피와 전반적인 제작은 팝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광고의 내용은 네티즌 사이에 많이 알려진 해적이라는 사람을 추천한다는 어느 네티즌의 편지가 닉스측으로 전달되었고
이 내용의 원문을 그대로 옮겨 광고를 표현했습니다.
닉스가 해적을 찾아 사장으로 모시겠다는 내용이 아니고 진정한 문화사이트를 만들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 자격, 국적 나이, 학력도 묻지 않고 오직 실력하나만을 가지고 한국을 대표하는 사이트를 만들수 있는 숨은 실력자를 뽑겠다는 의도입니다.
질문2) 사기꾼 집단 닉스와 같이 망할 생각은 없는가?
----> 닉스와 같이 망할 생각이 분명히 있습니다.
현재까지 닉스와 팝콘사이는 광고주와 광고회사의 관계이며 광고주의 제품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내 회사와 같이 지원해 주는 것은 광고회사의 기본 철학입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진실로 출발하였고 지금껏 진실이라 분명히 믿습니다.
진행과정에서의 다소의 미흡한 점으로 의혹을 불러 일으킨 점에서는 닉스측에서도 이미 여러분들께 사과 한것으로 알로 있고 저역시도 사과를 드립니다.
팝콘도 모른채 닉스측에서 모종의 계략이 있었다면 몰라도 현재까지 팝콘과 진행된 1,2,3차 광고와 닉스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에 관해선 한치의 계략이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제가 이런말을 한다고 닉스를 옹호한다고는 생각마십시오.
이번일로인해 팝콘과 관련되어서는 어떠한 것도 숨김 없이 빠짐 없이 진실을 밝히는 것입니다.(팝콘의 입장에서)
다시말해 닉스는 팝콘의 광고주이며 광고주가 망하면 광고회사도 망한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3) 진짜로 닉스가 사기친걸 처음에는 몰랐는가?
-----> 처음도 지금도 닉스가 사기를 쳤다고 믿지 않습니다.
1,2,3차 광고를 제작하고 지금껏 닉스와의 회의 기록 또는 어떠한 서류라도 요구하시면 공개를 분명히 하겠습니다.
공모이후 발표때까지는 닉스 자체적으로 진행을 하였기 때문에 그 과정은 제가 모르고 답변을 해 드릴수가 없으며 본인이 심사에 참여하여 투명성있게 공정하게 채점을 하였기에 팝콘의 입장에서는 닉스측에게 한점의 의혹을 품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외의 사항은 닉스측의 내부 사정이라서 닉스가 정말 네티즌들이 의혹을 사고 있는 부분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팝콘의 입장에서는 알길이 없으며 지금까지는 팝콘과 닉스와(분명히 말해 닉스마케팅팀, 박기일실장, 안우정대리, 박성은대리)의 관계는 분명히 의혹없이 진행을 해 왔습니다
이상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대답이 제대로 전해드렸는지 모르겠군요.
계속해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성실히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로 인해 많은 오해 끼쳐 드리점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뻥티기'가 아니고 '팝콘'입니다.
감사합니다.
(주)팝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성시준
세일러문 wrote:
> 계속 지켜 보다가 한마디 합니다.
>
> 아마도 팝콘은 내막을 알고 있을 것이다.
> 아니, 처음엔 성시준님 말대로 몰랐다고 하더라도
> 이제는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 그래서 이제는 닉스는 망해도 팝콘은 살아야겠다고
> 발버둥치는 것 같다. 물론 팝콘은 훌룡한 광고대행사일 수 있다.
>
> 그래도 의리를 지켜야지. 친구가 사기를 쳤다고 혼자만 살겠다고
> 져버리면 어떡하나....
>
> 혼자만 잘못한 거 없다고 떠들지 말고
> 이제는 처음에는 몰랐어도 지금은 알고 있는 닉스의 잘못을 네티즌의 편에서
> 이야기 해야 될 거 같은 데.......
>
> ---- 다음은 질문 3개 ---
>
> 질문1) 광고카피는 팝콘의 아이디어인가? 특히 그 포르노 사이트를
> 운영하던 해적을 찾는다는 광고(내가 생각하기엔 2류작품인 것 같음.)
>
> ---> 허진호 아이디어 같은 생각이 듬..
> 그 사람밖에 그런 아이디어를 낼 사람과 해적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음.
>
> (왜냐하면 광고대행사인 팝콘인가 뻥튀기인가에서 해적을 알리가없고,
> 청바지 장사하던 김효근이 알리가 없고, 백지수표에 속아 원서를 내고 닉스에
> 들어갔던 똘마니들이 알리가 없고, 마케팅실장인가 뭔가하는 박모군이
> 지금까지 하는 꼴로 봐서 해적이 뭔지 인터넷이 뭔지 알리가 없음)
>
> 질문2) 사기꾼 집단 닉스와 같이 망할 생각은 없는가?
>
> 질문3) 진짜로 닉스가 사기친걸 처음에는 몰랐는가?
>
> 위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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