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번에 전화로 통화를하고 이렇게 다시 글로써 만나게 되는군요.
저하고 통화를 하실때 인터넷을 하신지 얼마 안되어 잘못알아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시고는 아직까지 의문이 안풀리신 모양이지요.
저야 초보자라 약간의 실수들을 인정을 하였지만 위형복씨께서는 드림위즈라는 인터넷사이트 동호회운영자이시면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로하는것이 아닐까요?
불가피하게 오늘 또 아이네트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정말 아이네트와 정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는 군요.
그리고 죄송한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555-8114로 전화를 하면 아이네트와 연결이 되는데 ARS시스템으로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전화번호이더군요. 그래서 물어 물어 아이네트 이메일 담당하시는 분을 극적으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이네트에는 이메일 계정서비스를 하고 있습니까?
- 예, 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잘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혹시 과거에 이메일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만 이용을 하고 신규는 받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 변함없이 서비스를 하고있고 이메일계정서비스를 받을 려면 www.inet.co.kr로 들어 가셔서 가입신청란에 클릭을하여 gold 이용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538-6944로 팩스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더 자세히 아이네트 이메일 계정서비스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분은 531-7860으로 전화를 하시면 이메일호스팅서비스 담당부서로 전화통화를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담당자가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다고 합니다.
위형복씨! 이제 조금 의문이 풀리셨나요?
위형복씨가 직접 알아보지 않으시고 의문을 자꾸 제기하시니까 제가 직접 아이네트와 직접 통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가 '명예회손죄'로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은 안드렸습니다.
단지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는 말씀을 드렸고 오전에 전화로 이 사이트 운영자이신 황용수씨께 정식적으로 사과를 받았습니다.
이상황에서는 더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저도 노력을 할 것이고 지금 저의 마음은 후련합니다.
어쨌든 법을 운운한 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팝콘이 법의 선상에 올라선다면 그 후에 법으로 해결 할 수 밖에 없는 저의 마음을 혜아려 주시기 바립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이신 황용수씨께 호의적인 답변에 지면상으로나마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며 또한 위형복씨께도 저를 걱정해 주시는 글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팝콘과 둘러싼 어떠한 의혹도 충실하게 답변해 드릴것을 약속하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팝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성시준
domain4u wrote:
> 성시준 사장님께서 올려 주신 "공모의혹에 대한 팝콘의 입장"이란 글을
> 잘 읽었습니다.
>
> 팝콘 사에서야, 이상한 방향으로 팝콘 사가 휘말려들어가는 듯한 현상에 대해
> 우려하고 걱정스러웠을 것입니다.
>
> 그러나 이번 행사의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의 글들(저를 포함하여)은
> 한결같이 "nixinternet의 도메인정보와 nuri.net 호스팅, 팝콘에 대한 정보를 보니, 이러이러하다... 그것은 이러이러한 의문이 있다. 닉스는 해명하라."라는
> 식의 글입니다. 즉 의혹 제기와 해명 요구 글들입니다.
>
> 그 글들을 사장님께서는 "명예훼손"이라고 말씀하시며, (황용수님의)모든 관련 글들을 삭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법적조치.... 까지.
>
> 아래의 많은 글들이, 사장님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면이 있고, 불만스런 글들도
> 있습니다.
>
>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아이네트는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는 글은 지금도 표면적으로 사실입니다.
> 즉 아이네트 사가 운영중인
> www.nuri.net
> www.inet.co.kr
> www.iworld.net
> 홈페이지 중 어디를 가 보아도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 네띠앙이나, 야후, 드림위즈 등과 같이, 가입하면 그곳 URL이 포함된
> 아이디와 전자우편 보내기,받기 등의 서비스를 주는데,
> 아이네트사3개 홈페이지에선 그런 이메일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메뉴를 보지 못했습니다.
>
> 나중에 사장님과 제가 통화하여 알고 보니, 과거에 아이네트 사가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했었기 때문에 그 이메일(POCOCO@NURI.NET)이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 사실을 알았으며, 지금은 어떤 경우에 아이네트 사가 일반인에게 이메일을 주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
>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의혹들이 불거졌던 것이고, 닉스는 빠르고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의혹이 증폭되었던 것입니다.
> 그리고 성시준 사장님께서 "심사위원 중 1명"이란 사실이 의혹에 대한 불을 더 지폈을 것입니다.
>
> 이러한 현상에 대해 성시준 사장님께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이 모두 옳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
> 즉 아래 어느분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러한 의혹을 만든 것은 '닉스"이며, 일처리(준비와 진행, 심사, 발표)를 말끔하게 하지 못한 닉스 직원들이기 때문입니다.
>
> 부디 팝콘 사와 사장님께서 이번 의혹에서 명쾌하게 정리되기를 기원합니다.
>
>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건데, 팝콘사와 성시준 사장님의 명예가 훼손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혹, 제가 읽지 못한 명예 훼손 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 아울러 닉스 또한 이번 의혹에서 벗어나 닉스 스스로 말하는 "진실"이기를 저 또한 기원하는 바입니다.
>
> 그것을 위한 길은 닉스의 명쾌한 조치와 대화 뿐입니다.
>
> 저는 "닉스 의혹" 시리즈(4) 마지막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일부)
> ****************************************************************
> 닉스의 이번 행사가 "진실" 그 자체이기를 저 역시 기원하는 바입니다.
> 그러나 지금 여러 언론 매체에서 "의혹"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 닉스가 정녕 "진실"이라면 가장 큰 피해자 역시 닉스이겠죠...
>
> 이제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 닉스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말씀 올립니다.
>
> ▶ 닉스는 공개된 장소에서
> "닉스 / 아이네트 / 심사위원 / 언론사 기자 / 관심 있는 국민과 네티즌"을 초청하여
> 기자 회견 및 질문 답변을 갖는 행사를 자리를 마련하여 주십시오.
> ▶ 그 자리에서 그동안 거론되었던 점들에 대한 서로간의 이야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 ▶ 특히 심사에 참여하셨던 5인 중 3인 이상 꼭 참석해 주셔서
> 심사과정 등을 설명해 주고, 심사위원의 명예와 닉스의 명예를 확인하는
>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끝없는 논쟁으로만 진행될 우려가 있는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 저의 짧은 생각이나마 적어 봅니다...
> **********************************************************************
>
> 아울러 저의 글 시리즈(3)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이 글 서두에는
> 팝콘 사와 성시준 사장님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그 글들에서
> 저는 팝콘 사와 성시준 사장님의 "진실"을 이야기했습니다.
>
> ********************************************************
> "해부" (3) ★ 닉스 도메인 당선 의혹 ★
>
> 안녕하십니까?
> 저는 domain4u@DreamWiz.com으로서,
> http://club.DreamWiz.com/domain (드림위즈 도메인 동호회) 운영자 위형복입니다.
>
> 저는 그동안 이곳과 각종 통신망,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 "해부" (1) ★ 닉스 도메인 당선 의혹 ★
> "해부" (2) ★ 닉스 도메인 당선 의혹 ★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 오늘 아침, 닉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알립니다.)>에서 그동안 의문시되고
> 수많은 분들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공식답변◀을 잘 읽었습니다.
>
> 그 답변 글들에 대해 일부는 이해가 가는 면이 있으며, 이 일들이 진실이기를
> 다시 한번 기원하는 바입니다.
>
> ▶ 제가 이해하는 부분
>
> - 아이네트의 회사 규모가 대기업 수준이라는 것을 몇 가지 자료를 통해 알 수
> 있었습니다. 즉 그 회사 규모로 볼 때, 작은 액수인 3억원 때문에
> 이번의 의혹 살 일을 공모(?)하였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
> - 제가 가장 큰 의문을 가지고 있었던 nixinternet.com의 소유자인
> popcorn 사의 성시준 사장님의 이메일이 pococo@nuri.net인 바,
> 왜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하지 않는 아이네트(누리넷)의 계정을
>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네트 직원이 아닌가 하는 의문)
>
> - 오늘 오전에 제가 직접 popcorn 사의 성시준 사장께 전화를 드려서
> 자초지종을 들었습니다.
> 2-3년 전에 popcorn 사가 아주 작은 규모일 때 아이네트 사로부터
>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받아서 전자우편을 사용하였고, 그 계정이
>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 (물론 저로서는 2~3년 전에 아이네트에서 그러한 계정 서비스를
> 하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popcorn 사의 성시준 사장께서
> 그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 주장하고 계십니다.)
>
> - 오늘 밝힌 닉스의 공지사항을 보면 최종 심사위원 명단에 유명한 분들이
> 다수 속해 있습니다. 그 분들께서 진실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분들을 신뢰하고 싶습니다.
>
> ▶ 제가 이해 못하는 부분
>
> - 공지사항을 보면, ifree 도메인은 너무나 유명한 도멘인이고 이름이 좋기
> 때문에 선정하였다고 합니다만,
> 그렇다면 심사 과정 중에서 아이네트 소유의 도메인이란 것을
>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의 의혹을 살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텐데
> (아이네트로부터 웹호스팅을 받고 있으므로)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 - ifree가 기존 40만이라는 회원을 가졌었던 도메인이기 때문에 <좋다>라고
> 닉스에선 주장하는데, 저의 생각은 그 반대입니다.
> 즉, 그 도메인을 가지고 결과적으로 아이네트는 그 사업에 실패하였는데,
> 만약 제가 닉스라면, 기분상으로도 그 도메인을 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미리부터 아이네트와 어떤 약속을 하고 공모전을 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
> - 그리고 심사 결과가 나온 10울 1일에서야 그 도메인 소유자가
> <아이네트>였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는데,
> 심사 과정 중에서 인터넷 도메인 정보 검색(whois)을 하여
> 도메인 소유자 정보도 제대로 살피지 않았는가 하는 점입니다.
>
> ▶ KBS 9시 뉴스와 가진 인터뷰
>
> - 저는 어제(11일) 오후에 제 사무실에서 KBS 9시 뉴스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 - 제가 가지고 있는 의혹과 주장, 심정 등을 말했습니다.
> - 만약 오늘 밤에 그 인터뷰가 나간다면, 저의 그 말들 중에서
> 일부는 현재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이 글을 읽는
> 여러분께서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 오늘 아침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파악해 볼 때, 일부이긴 하지만
> 위와 같이 닉스의 답변에 일부 수긍가는 면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 ▶ 여러분께 부탁드리는 말씀
>
> - 주제 넘게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 - 닉스 측의 답변을 보고 여러분께서 가지고 계신 생각들을
> 기탄없이 글로써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혼자 생각하기만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적극적인 표현을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 닉스 측의 답변에 있어, 단편적으로는 수긍할 수 있지만
> 또다른 시각과 또다른 정보로 볼 때 닉스의 주장이 옳지 않은 면이
>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여러분의 그러한 글들이, 이번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 닉스와, 특히 언론기관 기자분들께서 참고가 될 것입니다.
>
> domain4u@DreamWiz.com
> http://club.DreamWiz.com/domain (드림위즈 도메인 동호회) 운영자 위형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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