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3억원을 못 받아서 환장한
사람들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도대체 왜 그렇게 난리들입니까?
인터넷 전용선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대부분 전용선업체에서는
가입자에게 자사의 서비스를 중복 이용할 경우에 할인혜택을 줍니다.
도메인 담당자의 전자우편주소가 id@nuri.net 이어서 관계가 있다라는 말은
억측에 불과합니다. 아이네트는 전화접속 가입자들에게 nuri.net 도메인의
전자우편계정을 제공합니다.
또한 networksolutions(인터닉이라고 말하죠)에 도메인을 등록할 때는
개인이 직접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대행업체에 등록을
맡깁니다. 절차도 복잡하고(등록해 분들은 알겠죠) 바로 되는 것도
아니어서 일주일 정도를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소유자(Admin)와 기술부분(Technical)과 사용요금(Billing)의 담당자가
모두 같은 사람일수도 있으나 닉스같은 경우는 아이네트 전용선을 사용
하다니 보니 기술부분은 아이네트 담당자의 전자우편주소가 있을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용자는 모르겠지요.
정작 중요한 부분은 모두 간과하고 이런 저런 조각을 같다 짜맞추다 보니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매우 많게 되는 겁니다. ifree.com이 ifree.net의
표절이라느니 아이네트가(현재는 PSI-Net으로 외국회사에 팔렸습니다.)
닉스와 모종의 관계라느니 하는 것은 모두 억지 주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드림위즈 도메인 동호회의 시삽이라는 분이 확실한 증거를 곧
내보인다고 했는데 세상에 확실한 증거란건 없습니다. 증거를 내보일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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