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면서도 외국말인.."
"미래의 지적 가치를 소중이 합니다" 라는 문구는
나를 자극하였고 12만 네티즌에게 자신의 시험대로
걸어가게 할수도 있는 한마디 였다.
위와같은 말을 발설한 측이 12만 네티즌을 우롱한체
가장 비싼도메인 (예 drug, wine, ...)의 당선을 발표한 것은
실로 유감이다.
난 적어도 (netian, naver, hamir) 같이
무엇인가 연상이되면서도 타이핑쉽고,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이 발표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신문기사와 같이 ifree, foryou 와같은 비싼
도메인을 구하는 것이라면 경매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도메인을 찾았어야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공모를 한것은
얄팍한 상술이라 보인다.
생각해보라 이번 이벤트를 위하여 신용카드를 마구 긁어댄
사람이 한둘이 아닐것이다.
-신인류의 신문화- 라는 어마어마한 포부를 자랑하는 닉스..
그것을 기대하던 네티즌.. 결국 지저분한 닉스의 상술에
모두들 실망큰실망을 하였으니..
게다가 12만명 대통령 선거를 좌지우지할
국민의 머리를 무임금 노동을 시켰으니.......
이는 닉스인터넷 직원 8명뿐만 아니라 닉스본사에까직
괘씸죄로 고발하여 1건의 응모당 500원에
임금을 챙겨야 할것이다.
각종 언론과 4대통신망 토론실과 게시판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와 각 정부조직에 민원과 의의를 제기하여야
함은 당연한 네티즌의 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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