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수사모의견이 집중되면서 저도 관심이 많이 높아졌고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비디오도 보았읍니다. 저도 많이 돕고 싶은데 아직짜지 모르는 부분이 많아 자세한 것은 오픈모임을 통해 의견을 주고 받기를 바라고 수연양과 그의 가족 모두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넣어주는 많은 의견을 가지기를 바람니다.
2. 이번에는 중앙일보 (2000년 1월 27일자 11면(국제면))에 나온 가사가 나왔기에 소개하고 싶읍니다. 한번 관심있게 보시기 바람니다.
제목; 영 대학생이 만든 웹사이트 미회사에 200억에 사들이다.
20대 초반에 영국 대학생 4명이 분위기가 있는 선술집, 최신 스타일에 나이트클럽, 값싼 하숙집과 가계 위치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모아 만든 웹사이트가 미국 인터넷 회사에 1천만 파운드(약 200억원)의 거금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BBC방송은 25일 잉글랜드 중부 노팅엄에 있는 트런트대의 학생 4명이 운영하는 '스튜던트-네트(www.student-net.co.uk)'란 웹사이트가 미국의 인터네셔널 미디어 프로덕츠그릅(IMPG)에 팔렀다고 보도했다. 이 사이트가 개설된지 불과 6개월전. 값싼 자취방을 구하러 다니던 피터 아탈라(21)는 인터넷을 통해 자취방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런 사이트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자 그는 스스로 그런 사이트를 만들기로 하고 친구 3명과 함께 몇 주간 작업한 끝에 우선 자기 학교의 근처의 정보만 모아 사이트를 만들었다.
칫솔을 사는 것 부터 놀려가는 것 까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한웹사이트에서 모두 제공하자 이 사이트는 영국 대학생들에게 큰 화제가 됐으며 매일 2만명이 접속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미 IMPG가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는 이달 초 팔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e-메일을 통해 해왔다.
아탈라는 "그동안 진 빚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임금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들인 시간에 대한 인건비를 합쳐 30만 파운드(약 6억원)정도만 쳐주면 팔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이 회신은 회신을 보내기도 전에 IMPG는 1천만 파운드의 가격을 제시해왔다. 접속자 확대 가능성, 아이템의 신선함과 실질적인 활용성등을 감안한 가격이라고 했다.
BBC는 "이들의 사례를 통해 인터넷 사업은 주변 사람을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시작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확인했다"고 평했다.
채인택 기자(ciimccp@joongang.co.kr)
3.우리에게도 이런 일상 생활에서 평범한 진리를 찾고 무궁무진한 인터넷을 꽃피우기를 한번 노력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이번 오픈 모임에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모두를 힘내시고 좋은 하루가 되시면서 날마다 줄거운 날이 있기를 바람니다.
d^.^b FREESELF 올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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