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해져옵니다.
하지만 지금 WIN-WIN, ZERO-SUM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물론 시기를 잘 맞춰서 닉스구제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앞서 말씀해주신 분의 끝말 여운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wrote:
보성 직원입니다.
보성 인터내셔날은 브랜드 매출이 형편없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YouthDesk는 출범 당시 엄청난 돈을 끌어다 사용했으니
빚이 엄청난 상태였지요. 그에 비해 닉스는 일 매출 1억을 가뿐히 넘기는
상태였지요. 법인은 표면적으로 완전히 분리된 형태이니 견뎌 낼 수도 있었지요.
하지만 내부에서도 닉스가 오래 버틴다는것도 무리일꺼라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한편으로는 닉스만 남겨놓고 정리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요...)
----- 이 부분!!!
일종의 작전일 수도 있습니다.
나쁜 마음을 갖고 부도를 사전에 계획했을 지도 모릅니다.
닉스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회계상으로는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보성이나 닉스에 관해 자세히 아시는 분,
현재 보성이나 닉스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은 황선생님이나 CAN 대표님께
조속한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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