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큰 상가에 부펫집이 두개가 생겼읍니다. 이상가는 부펫집으로 인해 손님이 와극와글 엄청나게 붐빕니다. 그런데 음식 종류를 보면 대동 소이 하여 손님들이 이부페를 가고 저 부페를 가곤 합니다. 그 속에서 부페집끼리 서로 손님을 빼앗기 위하여 치열한 쟁탈전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 많은 종류의 고기와 음식을 대면 어떨대는 가격을 내리면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됩니다. 손님은 이보다 더 좋은 음식에 더 붐비게 되는 셈이죠!!!
그러나 두 부페집의 감정이 서로 안 좋은지 물밑에서 서로 치열한 경쟁에 끝없는 소모전은 게속됩니다. 결국은 누가 하나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읍니다. 그래서 망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끝없는 싸움은 계속됩니다. 결국은 누구 하나 망할 수 밖에 없는 처지로 한 부페집은 깃발을 들고 맙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부페집도 깊은 상처만 남겨 그 쪽도 승리하지 못하고 엄청나 댓가를 감수해야 되고 그 휴유증도 감당하기 힘들어 유지하기가 정밀 힘들게 됩니다. 결국은 진정한 승리자는 없읍니다.
2. 이와 같은 논리는 zero sum의 원리도 끝없는 소모전에 의해 하나만 살아남기 위한월리도 아마 우리가 과거에 그렇게 많이 살아온 세대이기도 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대만 해도 대학입시도 그렇고 점수 1점차이로 인생이 오가고 하는 시대로 너무 획일하 되어 있읍니다. 토익만점자, 사회봉사자..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형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점수로 평가 받는 시대였고 시험 문제도 오로지 사선지에 오가고 했읍니다. 그리고 데모를 하다보면 구호는 '현 정부 타진'에 획일화 되었고, 어느 하나 죽이지 못하면 정말 살아남기 힘든 정말 약육강식에 의한 철저한 zero sum원리에만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389시대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정말 벗어나기 힘들었던 부끄러운 세대인지 모름니다.
3. zero sum이라는 의미는 글자 그대로 합치면 0(zero)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nonzero sum은 있긴 하지만 저는 모두가 이길 수 있는 winwin에 대해 말하고 싶읍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어찌보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로섬의 원리는 철저히 지켜지는 느낌이 듭니다. 끝없는 소모전으로 1등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바로 제로섬의 원리가 지배하기 때문에 어찌면 단일화된 사회에서 일류병이 생겼는지 모르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시대에 제로섬은 결국 끝없는 소모전에 불과함으로 1등이나 2,3등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위험은 많읍니다. 다음은 바꾸어서 입장을 생각하려 합니다.
4. 한 큰 상가 안에 부페집이 두개가 있읍니다. 어떻게 임대를 받다 보니 한 상가 안에 부페집이 두개니 생기게 되었읍니다. 정말 한 상가에 두개이상 같은 업종이 있는다는 것은 임대 받는 사람으로서는 꺼리는 일이 됩니다. 그것도 큰 부페집이 두개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읍니다. 그러나 두 부페집은 서로 만나 의견을 나누며 공존의 길을 선택했읍니다. 그러니깐 음식 종류에 대해 차별화와 특성을 갖겠금 고비자한테 다양한 선택권을 주자는 의견이 나와 한 부페집은 고기는 다양하게끔 하고 또 한 부페는 고기는 어느 정도 하면서 생선이나 그외 다른 것을 차별화 하고 서로 협력하여 고객의 취향에 맞게끔 대처해나갔읍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고객은 이 부페집을 다른 것을 좋아하는 고객은 저 부페를 이리가고 저리 가고 하면서 손님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줘 부페집의 공존으로 서로가 손을 잡아 승리하게끔 만든 winwin제도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도 채워주고 그 속에서 다양한 아이템도 많이 나와 더 좋은 시설을 개발해 나갈 수 있읍니다. 결국은 두 부페집이 승리하게 되는 셈이고 필요없는 소모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읍니다.
5. 제로섬의 끝없는 소모전은 윈윈에서는 소모전 대신 다양한 창의와 아이템으로 바꿔지고, 필요없는 싸움대신 대화와 창의로 공동의 협력관게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6. 이와 같이 인터넷은 바로 제로섬이 아닌 윈윈시스템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은 성인이나 도밧사이트로 많이 채워져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는 있긴 하지만 이 보다 더많은 창의가 잠재된 것이 인터넷속에는 무진장 많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인터넷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꽃피우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할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함으로서 또 하나의 르네상스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합니다.
7. 지금 닉스의 모체인 보성은 어렵고 나라 종금은 3개월 영업정지된 상태입니다. 그것이 우리로서는 당연하고 좋아해야되지만 한편으로 다시 다른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람니다. 지금 2000년대 새천년을 맞아 도약의 해를 걸으야 하는 시점에서 한금융회사가 부도로 망해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새해 첫날 부터 좋지 않은 소식이 될 수도 있읍니다. 나라종금은 대우가 어렵게 되면서 같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게 되는데 그러면 도미노 부도가 덩달아 이어지고 그 속에서 실직자와 수 많은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밖에 없읍니다. 우리가 나라종금이 망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 이 땅에 건전한 사회와 인터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할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8. 우리는 두가지 입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로섬에 의해 닉스가 끝까지 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나 아니면 윈윈원리로 인해 닉스를 살려 주는가? 물론 진실은 파혜치면서 해야하지만 좀 더 제로섬이 아닌 윈윈 원리로 풀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이솝우화에 해와 구름이라는 내용이 있읍니다. 한 나그네가 있는데 그 나그네를 옷을 벗기는 내기를 걸었읍니다. 힘있는 구름은 있는 힘을 마음껏 내뿜으며 나그네를 옷을 벗어보려 하지만 그 나그네는 꿈쩍도 하지 않고 옷을 더욱 더 감싸고 있읍니다. 구름은 있는 힘껏 마음 껏 불려 보아도 나그네는 옷을 더욱더 벗지 않고 꿈쩍도 하지 않았읍니다. 결국은 구름은 모든 힘을 다 써버렸어도 성공하지 못했읍니다. 그러나 햇빛은 밝은 웃음으로 따뜻한 빛을 보냅니다. 나그네는 따뜻함을 느겼는지 마음이 바꿔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해빛은 나그네의 행동을 보고 더욱더 웃음지으며 더 밝은 빛을 내 보냅니다. 나그네는 옷을 다 벗는 것도 못참고 물 속에 뛰어 들게 됩니다. 결국은 힘 얼마 안쓴 햇빛의 승리가 된 것입니다. 위내용에서도 햋빛과 같은 지혜를 발휘할때라 생각됩니다.
10. 우리가 아무리 구름과 같이 닉스를 몰아친다면 닉스는 절대로 진실을 밝히기 힘들고 밝혀내도 만족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읍니다. 그럼 햇빛과 같은 지혜를 얻어낸다면 더 많은 진실을 밝혀내고 인터넷을 꽃피우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제로섬과 윈윈에 대해서 모임을 가졌을때 차후 이야기하려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할 때입니다.
d^.^b 윈윈가 같이 모두 승리하기 바래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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