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혹! / 영원한 분노! /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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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6(22:26) from 210.180.20.45
작성자 : 행동3 (chasnet@hitel.net) 조회수 : 1708 , 줄수 : 25
지금 우리는 목자의 힘찬 호각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저는 황용수 선생님의 글을 처음 접한 후,
말할 수 없는 깊은 감동으로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찬바람 속에서도 장시간 고뇌하며
쓰디쓴 술이 온 몸을 감싸야만 잠을 이룰 수있는
목자의 외로움에 저는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게시판에 글 쓰기가 부담이 되어 그냥 돌아가셨습니까?
폼잡고 싸우시고 계십니까?

아니면, 저처럼 .....
그저 목자의 호각소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
이제 다가오는 새벽에 목자의 힘찬 호각소리가 울려퍼지면
하시던 일을 잠시 멈추시고 목자 곁으로 다시 모여주십시오.

이제 새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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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