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혹! / 영원한 분노! /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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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1(15:41) from 210.113.227.202
작성자 : 검색사 (eoffice@chollian.net) 조회수 : 3373 , 줄수 : 19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대우증권 사명변경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결국은 불쾌한 경험만 하게 되었구요.

아마 제 추측엔 대우증권이 회사명을 바꾸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상식선에서 16만개의 이름을 벗어나 새 이름을 짓는다는 건 불가능해

보이니까요.

강행할 경우 소송의 위험도 충분히 있기도 하구요.

참고로 전 한길증권 / 한강증권의 이름으로 응모했었지요.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밀레니엄이 와도 인간(?)들은 하나도 안 변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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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