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평생 닉스 의혹만 밝히며 살아도
그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클릭 수에 관심을 가지셨군요....
그 점에서는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진정 이 사회를 변혁시키기 위하는 방법으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내면의 노력과 철학은
이미 삭혀질 대로 삭혀져
어떠한 이론과 충고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돌을 던지려거든
얼마든지 맞겠습니다.
자신있게 돌을 던져주십시요.
from 한국인 황용수.
김재석 wrote:
> 네티즌에게 옷도 보내고 북한에 컴퓨터도 보내고 이제는 네티즌들의 건전한 의식과 비판을 담아낼줄 알았던 이 싸이트가 아직도 닉스 사건으로 도배를 해 놓고 있다니.
> 석연치 않은 도메인 응모사건과 3억원 환원 문제 이제는 우리의 네티즌들의 심판에 맡기고 한단계 성숙된 문화로 이끄는게 낫지 않은가.
> 그래도 의혹을 밝히려거든 법적인 절차를 밣던지
> 지금이 1월 5일 오후3시인데 겨우 오늘 방문자 수가 120명.
> 이미 오랜 시간을 통해 한국인의 지적 수준과 이싸이트를 이끌 능력과 양식의 한계는 백일하에 드러났다 할만하지 않은가.
>
> 진정 이 사회에 변화를 꿈꾸려거든 네티즌(국민)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는 내면의 노력과 철학을 갗추어야 하지 않겠나
>
> 죽을 때까지 평생 닉스의혹만 밝히며 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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