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혹! / 영원한 분노! /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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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2(13:29) from 203.241.132.70
작성자 : 생각맨 (ideabox@unitel.co.kr) 조회수 : 3030 , 줄수 : 173
여러분 윗 글 꼭 읽어보시고, http://www.joongpil.or.kr에 갑시다!!

김춘관 wrote:
> 네티즌 여러분 여기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앞에 두고 외로이 싸우시는
> 고 조중필씨 어머님의 피맺힌 사연을 들어주세요
> http://www.joongpil.or.kr
> ---------------------------------------------------------------
>
> 저는 지난 9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 버거킹 햄버거가게 내에 있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 목숨을 잃은  故 조중필의 어머니입니다.
>
> 제  아들 중필이의 억울한 죽음과  믿어지지 않는 형사 재판 과정을 알리고자
> 이렇게 한맺힌 심정을 눈물을 흘리면서 올립니다.
>
>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다 있습니까?
>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범인인데도 검찰과 법원은 살인범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
> 자식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고  살아가야 하는 부모의 심정은 가슴이 매입니다.
> 때론 자식을 따라 저 머나먼 하늘나라로 가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 10여군데 칼로 무참히 찔려 살해당해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
> 중필이를  생각할 때 아직도 이 엄마의 가슴에는 한이 맺히고
> 매일 밤마다 중필이가 그립습니다. 중필이가 살아있어
> 학교를 마치고 현관문을 박차고 들어올 것만 같은 생각입니다.
>
> 중필이의 시신은 싸늘한 한 줌 재가되어 떠나갔지만
> 아직 이 엄마의 가슴속에서는 너무도  원통하고 억울해서
> 중필이를 이대로는  보낼 수 없습니다.
>
> 부디 중필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 여러 선생 님들께서 도와 주신다면 이 엄마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
> 재미 삼아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하찮게 여기고
> 그 고귀한 젊은 생명을 무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
> 범인은 둘 중에 한명이라고  하는데 법원 판결에서는 범인이  없습니다.
> 한 명은 미군속의  아들 아더 J  패터슨 또 한 명은 재미교포 애드워드 건 리 입니다.
>
> 너무도  기가 막힌 일은 범인들은 재미 삼아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 그들의 말입니다.
>
> 우리  중필이는 칼로 잔인하게 아홉  군데나 찔려서 비명한마디 못하고 죽었습니다.
> 더더욱 분한 것은 재미 삼아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 살인마들 중 한 명은
> 1년 4개월의 복역 중 8.15  특사로 풀려났고 다른 한 명은 1년  5개월만에
>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
> 그들은 지금 제 아들을  죽이고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닙니다.
>
> 우리 중필이는 혼자서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 자식 죽은 것도 너무도  억울한데 형사재판마저도  억울하게 되었습니다.
>
> 사람을  죽인 자들을 무죄로 8.15 특사로  모두 풀어준다면
> 이 나라의 법이 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
> 중필이는 97년 4월 3일 평소 사귀어오던 정은이라는 여자 친구와
> 국기원 도서관에서 만나 공부를 하고  정은이의 집인 용산구 이태원동에
> 함께 가던 중 화장실을 가고 싶어 햄버거 가게에 들러
> 정은이는 음료를 주문하러 가고 중필이는 화장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 그런데 화장실  입구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한국계  미국인인 패터슨 ( 17세 )과
> 재미  교포인 애드워드 리 ( 18세 ), 두 소년들이 화장실로 따라 들어가 소변을 보던
> 중필이의  목과 가슴을 평소 소지하고 다니던 칼로 아홉차례나 찔러
> 동맥과 정맥이 절단이 되어 온몸의 피가 화장실 바닥과 천장 등에 쏟아지면서
> 차디찬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숨을 거두고야 말았습니다.
> 그  후 살인범은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
>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죄를 떠넘기기만 하였습니다.
> 판사님께서 두 사람을  앞에 두고 너희들 중 한 명이 칼을  휘둘러 사람을 죽인
> 사실이 있는가 라고 질문을 하자 두 사람은 우리 둘 중에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 있다고 증언을 하였고 조사 과정에서 증인들의 조사 내용을 보면
> 그저 '재미삼아 사람을 칼로 찔렸다' 라고 증언을 할 정도로
> 사람의 목숨을 그저 자신들의 유희의 대상으로 빼앗는 흉악범임에도
> 미국인인 패터슨은 증거인멸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 1년 6월의 형을 선고받고 98년 8.15 특사로 석방이  되었고
> 재미 교포인 애드워드 건 리는 지방 법원에서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 항소하여 고등 법원에서 당시 미성년자란 이유로 20년으로 감형이 되었고
>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어 다시 98년 9월 30일 고등 법원에서
> 무죄로 석방이 되었습니다.
>
> 아무 이유 없이  재미 삼아 사람을 죽인  살인범들에게 어떠한 처벌도 안준다면
> 요즘 같이 험악한 이때에 범죄가 얼마나  많이 양산되겠습니까.
> 우리 같이 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살인죄로 알고 있습니다.
>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재미 삼아 사람을 죽인 자들은  다 풀려나고
> 우리 중필이만 억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
> 요즘 대전 법정  비리사건, 의정부 비리사건 등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우리  아들을 죽인 살인자들도  이런 일로 연루되지 않았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 어떻게 우리 나라 법원이 살인범을  가려내지 못하고 풀어주는
>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 우리  가족은 97년 4월 3일 중필이의  죽음 이후로 삶이 멈추었습니다.
> 딸 셋  낳고 어렵사리 늦게 3대 독자 중필이를  두었습니다.
>
> 애지중지 곱게 키운 아들입니다.
>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중필이는
> 이렇게  진실도 규명되지 못한 채 한줌의 재가 되었습니다.  
>
> 이 엄마는 아들에게 제 인생의 모두를  다 걸며 살아왔습니다.
>
> 중필이는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싸움 한번 안하고 욕 한번 안한 착한 얘였습니다.
>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  했지요.
> 하지만 저보다도 주위 사람들 이 더 칭찬하고 자랑했습니다.  
> 초등학교 때부터 중, 고등학교까지 우등생이고 모범생이었습니다.
> 또한 선행상도 많이 탔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장학금을 받는 앞날이 촉망받는
> 아들이라 집안 식구고  친지들도 이 나라 이 사회에서 무엇이든 큰 사람이  될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부모 말씀, 누나들 말도 잘 듣고 집안의 굳은 일을 다 맡아해 온
> 중필이를 잃고 살아가는 저는 가슴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암흑 속에서
>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
> 지금도 저녁때면 대문을 열고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하며
> 가방을 메고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 너무 많이 보고  싶을 땐
> 차라리 나도  따라죽고 싶은 심정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 단란한 가정을  파괴시킨 범인들을 석방시킨  판, 검사들이 원망스럽습니다.
> 만약 판사, 검사  아들이 우리 중필이 같은 죽음을 당했다면
> 그 살인자를 석방을 시키겠습니까.
>
> 옛말에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고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는 다고 했습니다.
> 병을 앓다가  자기 명에 죽어도 부모가슴에 못질을 하는데
> 착하디 착한 우리 중필이가 마약이나  하고 쓸모도 없는 인간 쓰레기들한테
> 잔인하게 죽음을 당한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
> 넉넉하지는 않지만 자식들 착하게 잘 자라는 것을 보며 고생을 낙으로 삼고
> 중필이를 중심으로  평범하고 단란하게 살았습니다.
>
> 처음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고는 아무런  생각도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 독서실에 공부하러 간다고 나갔는데  중필이가 칼에 찔려 죽었다기에  
> 그 애는 싸움도 안 하는데 왜 누가  죽였는가 하며 되물었습니다.
>
>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지 이렇게 억울할 때가 어디있습니까?  
> 중필이는 이렇게 싸늘한 시신이 되었는데 범인들은 서로 죄를 미루고 뉘우침도 없는
> 짐승만도 못한 놈들을 처벌도 않고 석방시킨 사법부들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
> 많이 배우지 못한 부모로서는 원통하지만 하소연 할곳도 없습니다.
>
> 권력 있고 돈 있고 힘있는 자만 법의 보호를 받지 말고 힘없어도
> 이 나라 국민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이 부디 법의 보호를 받게 해 주십시오.
>
> 여러분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한을 풀어 주십시오.
> 외아들을 잃고 눈물로 하루하루 보내는
> 불쌍한 자식 잃은 어미의 분통한 마음을 풀어 주십시오.
> 이대로 눈을 감고 싶지만 이대로는 절대 중필이에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 그러나 중필이  살해사건이 끝까지 규명되지 않는다면  중필이를 따라
> 저 먼 하늘나라로 떠나는 것이 이승에서의 고통을 참기보다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제 죽은 중필이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둘 중 하나인  범인을 가려내어서
> 진실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
> 2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엄마는 단 하루도 편히 잠자지 못했습니다.
> 중필이를 해산을  할 때 그 고통보다도 지금 죽음이  규명되지 못하여
> 중필이가 편히 눈감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 이 엄마는 단 하루로 편히 지낼 수 없는 괴로운 심정입니다.
> 부디  중필이가 편히 눈감을 수 있도록 진실규명을 위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 가진  것 없는 저희가정은 이제 삶의 절망속에 빠져 있습니다.
>
> 자식을 한 줌  재로 산에 뿌리면서 울어야 했던 이 엄마의 심정을 부디 헤아려 주시고,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눈물로서 부탁을 드립니다.
>
>                          1999년 1월 25일
>                          故 조중필의 엄마 이복수 올림
>
>                        연락처: 02-511-4913 (집전화번호)
>                                017-209-8931(故 조중필님 매형)
>                                016-203-5502
>                                02-320-1441,2
>
>
> http://www.joongpil.or.kr
>
> jplove@chollian.net
>
>
>
>  http://www.joongpil.or.kr
>
>
> 네티즌 여러분 수영양만큼이나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이 여기 계십니다.
> 우리 모두 여기 방문하여 '힘네세요 어머니' 한마디씩 쓰고 나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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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