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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30(09:44) from 210.183.249.202
작성자 : 한국인 (omyhope@hotmail.com) 조회수 : 4786 , 줄수 : 125
Re: 이번 광고 아이디어를 내기 전에.. 나 자신에게 던져본 3가지 질문.

닉스의 사과광고 대신에 나오는 것이니
저희 네티즌들이 말하고자 하는 최대한의 내용을 담아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닉스, 저들이 신문광고의 크기를
그 정도밖에 할애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분노가 치밉니다.
하지만 10*16 크기 안에 모든 아이디어를 쏟아내어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하에 아무말 하지 않고 있습니다.

1. 광고인가, 기사인가의 구별보다는
우리들이 목적하는 바를 알리면 될 것입니다.

2. 광고의 타켓 대상은 네티즌과 기업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작은 글씨로 구체적인 사항을 많이 기술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신문 글씨 크기야 줄여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3.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도 저희 자유라고 봅니다.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from 한국인 황용수.


생각맨 wrote:
> 이번 건은 상당히 중요한 사안인데...
>
>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토의가 있으면 좋겠네요.
>
> --------------------------------------------
> 제가 특히 중요한 몇가지 문제에 대해서...질문을 던져보고자 합니다.
>
> 1. 일단, 자기자신의 정의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광고인가? 기사인가?
>
>
> 이것이 광고형식으로 실린다면, 다른 광고들 사이에 같이 묻혔을때
> 신문을 매일 보는 사람들도 하찮게 여기고 넘어가 버릴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과연, 수많은 광고 안에서 다른 광고같이 나갈 것인가?
> 아니면, 차라리 진짜 성명서처럼 심각하고 약간은 촌스럽게 나갈 것인가?
>
> 가끔 화려한 cf가 연속되다가, 갑자기 아무소리 안나고, 아나운서 멘트랑
> 멈춘 사진만 딱 나오면서, 다음은 무슨 방송심의위원회 경고조치로 방송
> 되는 사과문입니다. 하고 자막하나 달랑 떠있는 화면이 나오면
> 왜 엄청 긴장하고 숨 딱 멎고 쳐다보잖아요.
>
> 또 신문에서 보통 광고가 실리는 신문의 하단에 무슨무슨 단체에서 굵은 한자로, "성명서" 쓰고 막 심각하게 1번 2번 달면서 뭐뭐를 규탄한다느니,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느니하면서 시커멓게 올라온 글을 보면, "뭐야? 먼데 광고자리에
> 이런게 있어?"하면서 한번 쳐다보게 되거든요?
>
> 한번 생각해 볼 문제같네요.
>
> 2. 일단 그 광고의 헤드라인 "내용"을 보고나서, 관심을 가지고
> 나머지 글을 읽어줄 수 있는 사람을 누구로 정할 것인지?
>
> 불특정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
> 아니면, wu님처럼 앞으로 인터넷 기업을 할 사람,
> 또는 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
> 또는 닉스도메인공모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
> 등등.. 타겟을 정하고 그에 따라 헤드라인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
> 일단, 이 글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글자가
> 좀 작아도 아마 끝까지 읽을 거에요.
>
> 3. 단순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지?
>
> 한마음님의 의견대로 한방에 시선을 끌고, 그것 하나로 만일 모든 것을
> 표현할 수 있다면, (강한 흑백대비의) 실루엣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도
> 시선을 끌고 의미를 전달하는 데 한 몫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예를 들어,
>

> 당신은 사기당한 것도 모르고 사십니까?? 라고 크게 쓰고,
>
> 아래를 가리키는 큰 화살표 이미지 꽝 집어넣고, 화살표 끝에 아주 조그맣게 (이게 뭐야? 하고 세심하게 쳐다보도록)
>
> "닉스 도메인공모행사에 응모하신분, 당신이 사기당했는지도 모릅니다. 이곳에 가서 확인하세요.. www.ihateifree.com"
>

> 라고 쓰는 거에요..후후.
>
> 그리고 모든 내용은 이 사이트 접속하자마자. 우리가 원하는 만큼 크고 많이
> 표현해서 몽땅 보게 하는 거죠.
>
> (하지만, 이런 내용을 닉스측이 허락해 줄리가 없겠죠..)
>
> 아무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 많은 분들이 모이면 좋은 생각과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
> 혹시 실제로 도안을 담당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의견이 올라오는대로
> 반영해서, 계속 이미지로 업하고, 또 고쳐나가고 , 이런 피드백과정을
> 거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 그럼, 연말이라 모두 바쁘실텐데.. 술 적당히 드시구요.. 담에 또..
>
>
> 한국인 wrote:
> > 1. 타이틀 제목은 wu님이 제안한
> >   [소비자 주권 선포
> >    i hate ifree]가 좋을 듯 합니다.
> >
> > 2. 본문은 생각맨님의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좋지만
> > 글이 너무 많으면 헤드라인이 살아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짧고 명확하게 다시 한번 연구해 주십시요.
> >
> > 3. 그리고 HOTIZEN님이 요구하신
> > [아직까지 의혹이 남아 있으며,
> >  이문제가 완전히 해결 될 때까지
> >  ihateifree 사이트의 운영은 계속 될 것이며,
> >  이 사이트를 영구 보존한다.]는 문구는 꼭 넣겠습니다.
> >
> > 4. 광고 시기는 여러분의 말씀처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
> > 5. 여러분들의 머리를 모아 다시 한번 사과문을 짜주시기 바랍니다.
> >
> >
> > 그럼,
> >
> > from 한국인 황용수.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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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