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에 뉴스에 한번 나와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생각나길래 들어왔습니다. 저도 그때 도메인에 공모했는데요. ifree로 됐다는걸 듣고서 좀 의혹이 생기더군요. 왜 ifree인가? nix는 현재 청바지 업체이고 이제 인터넷 종합 엔터테이먼트로 탈바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ifree입니까?- -; 차라리 www.nix.com을 샀으면 샀지 왜 닉스와는 x도 상관없는 ifree이란 말입니까. 지네말로는 인터넷을 상징하는 i에다가.. ifree(나는 자유롭다)가 젊음의 이미지와 맞는다고 뽑았다는데 지랄 엿바까먹는 소립니다. 우리나라 네티즌의 대부분이 그 도메인 행사에 참여했다고 봅니다. 신문마다 전면광고 때려대는데 않하는 사람이 바보죠. 아마 못되도 100만명은 신청했을 것입니다. 뭐 그거의 1/10만되도 좋습니다. 10만명... 뭐 좋습니다 그거의 또 1/10만 된다고 합시다. 그럼 만개의 도메인이 신청되었습니다. 그럼 만개의 도메인이름을 인간이 일일이 다 읽습니까? 읽다가 1번도메인보고 '음 괜찮네'하고서 쭉 나가다가 5000번쯤가면 '음.. 485번하고 2304번하고.. 또.. 4950번하고... 좀 괜찮던데..' 이렇게 되버리죠.- -; 그리고 만개중에 좋은거 백개없었겠습니까? 근데 왜 하필 inet이 찍어놓은 ifree이냔 말입니다. 아마 제생각에는 4천만 국민앞에서 검은돈주는 행위라고 보입니다. 도메인 행사를 위장하여... 3억원을 쥐어주는... 행위말입니다. 합법적이고 누가 뭐라고 할수도 없도록... NIX.. 씨발넘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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