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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 금주에 |
| 진행한 | 진행할 |
| 업무들 | 업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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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은 이런 양식으로 되어있으며 핵심만 발췌하였습니다.)
8/2~7
- 전용선(아이네트) 설치 실사
- 홍보 웹사이트 제작
- 벤처기업 등록을 위한 사업 및 손익계산서 협의
8/9~14
- 홍보용 웹사이트 개통
- 선불카드/보너스카드/쇼핑몰 아이템 확정
- 코스닥 상장을 위한 자료 준비(사업계획 재조정) (<- 왜 재조정을 했을까?)
8/16~21
- 웹사이트 공모 및 접수 관리 (아르바이트) (<- 정식직원이 아니었군....)
- 외주 제휴업체 협력 부분 정리/조정
8/23~28
- 공모 도메인 접수 관리 (아르바이트)
- 카드사 사업계획
- 공모 도메인 문의사항 답변 및 맞대응 (<- '맞대응'이라는 어감에 주의)
- 도메인 공모 향후 운영 방안 협의 (<-사기꾼 허진호와 함께, 8/26)
8/30~9/4
- 유효 도메인 선별 및 가등록 작업 계속
- 닉스 인터넷 수익 사업 및 수익 모델 연구
- 카드 사업 부문 업무 구조 파악
9/6~11
- 경매 사이트 사업방향 분석 (<-오직 돈이 될 수 있는 것만 생각했군!)
- 회원 정보 중간 정리
- 신규채용 인원 인사서류 정리
9/13~18
- 도메인 발표 페이지 구성
- 컨텐츠 관련 프리랜서 미팅
9/20~22
- 도메인 등록 마감
- 응모 데이터 정리 및 심사 후보작 분류
- DB backup
(9/23~9/26) (<- 도메인 심사를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했다고 했지만 업무보고에는 일절 언급 안됨)
9/27~10/2 (<- 이 기간에는 이상하게도 도메인을 심사하고 있다는 말이 한마디도 없었음, 즉 이미 심사가 끝났다는 말!!!)
- 도메인 발표 페이지 스토리보드 완성/제작
- 회원 정보 관리 프로그램 제작
- 회원 정보 정리 및 통계
- 아이네트 MOU(양해각서) 교환 (<- 금주, 즉 9/27~10/2일에 진행해야할 업무란에 쓰여진 문구)
* 아이네트 MOU(양해각서) 교환준비 (<- 일주일이 지난 후 9/27~10/2일의 지난주 진행업무란에 쓰여진 문구, 무슨 이유로 교환을 하지 못했을까? 아이네트가 의심을 받을 짓은 하지 말자고 그랬을까?! 만약 그랬다면 고도의 머리를 쓴 아이네트의 작전을 우리는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추측이지만 양해각서 교환이 늦어져 발표시간도 지연된 것!)
10/4~9
- 도메인 발표
- 아이네트 MOU(양해각서) 교환 (<-9/27~10/2일에 계획한 것을 이제서야 실행함)
- 채팅/게시판 서비스 추가 컨텐츠 제작 의뢰
10/11~16
- 도메인 발표 후 사후 작업 및 게시판 맞대응 (<- '맞대응'이라는 부정적인 말을 왜 써야만 했을까???)
### 업무의 흐름 ###
제보문건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닉스는 사업 초기부터 빈약한 컨텐츠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선불카드와 보너스카드(이름하여 NIX카드), 그리고 쇼핑몰에 중점을 두었다.
거꾸로 말하면 카드와 쇼핑몰을 위해 컨텐츠를 맞추려고 애를 쓴 것 같았다.
그래서
완전히 장사속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는 것!!!
닉스의 평가서에서조차
자신들 스스로 OPEN 준비가 너무 시급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
네티즌 여러분,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from 한국인 황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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