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를 포함한 보성계열회사는 패션업계에서는 이단아로 찍혔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아시는 분께 의류브랜드 회사 직원들의 비공식모임이 있었다고 해서
닉스 직원도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분 말씀이 보성은 다른 회사의 직원을 몰래 스카웃하는등 얌체짓을 많이해서 안껴준답니다. (어딜가나 욕을 먹는 군요...)
그리고 그쪽 브랜드는 요즘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요즘 롤롤이 많이 어렵다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닉스!
그분 말씀이 "거긴 맛 갔어"하더군요..
혹시 도메인 사건의 영향인지 궁금해서 언제쯤부터 어려웠는지 물었더니 닉스가 조금 하향세여서 분위기도 바꿀려고 이벤트도 한거 같은데 도메인사건 터지면서 이미지 버리고,오히려 역효과 났다고 합니다.
기뻤습니다. 약간이라도 우리 힘이 미치고 있다는 생각에..
하지만 다른 브랜드는 여전히 잘 나간다더군요. 특히 클럽모나코랑 리엔이란 브랜드가 잘 나간다네요. 얼마전 아는 사람따라 클럽모나코 간거 후회스럽습니다.
옷 골라주러.. 도메인 사건 터지고 얼마 안돼서죠.
그땐 그게 보성껀진 몰랐죠.
어제 한국인님이 쓰신 글에 닉스 모임에 국회의원,교수,벤쳐사장,방송등등..
이런 사람들의 모임이라 했는데..
이들 힘을 입어 또 무슨 일을 꾸미려 하는지..
돈많은 보성이 이제는 힘까지 얻으려 하는군요..
무슨일을 꾀하더라도 일에는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번 도메인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부디 닉스가 제정신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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