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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5(17:59)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한국인 (omyhope@hotmail.com) 조회수 : 6034 , 줄수 : 83
백그라운드가 든든한 닉스의 사조직 - XXX 모임

제보문건 중 XXX 모임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그 모임은 놀랍게도 국회의원, 사장, 기자 등 거의 유명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사조직을 이용하라는 말이 인터넷 업계에서도 통하는 듯 보였다고 말하면 여러분들은 당연하다고 하시겠습니까?

아래의 내용은 회지에 나와있는 총무(아주 유명한 사람임과 동시에 닉스의 핵심인물)의 글로써 편파적인 해석이지만 닉스가 얼마나 이 사조직을 등에 업고 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 모임은 10월 첫째주 수요일 삼각지에 있는 닉스인터넷 사무실에서 "곱창을 위한 가든파티" 형식으로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세계 최고의 곱창과 함께 소주를 마실 수 있는 기가막힌 분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음은 전체 구성원 명단의 직업 또는 직책입니다.

K.. (교수)
K.. (벤처)
K.. (전자)
K.. (국회의원)
K.. (방송)
K.. (전자)
K.. (국회의원)
K.. (이사)
K.. (중앙지 기자)
K.. (소프트)
김효근 (닉스 사장으로 사기꾼)
N.. (사장)
B.. (핸드폰)
B.. (치과)
S.. (사장)
O.. (인터넷)
Y.. (출판사)
Y.. (공무원)
Y.. (상무)
L.. (통신)
L.. (아트)
L.. (아나운서)
J.. (사장)
J.. (사회복지법인)
J.. (전자)
J.. (강사)
J.. (그룹)
C.. (변호사)
C.. (여성잡지)
P.. (통신)
허진호 (아이네트 사장으로 사기꾼)
H.. (극장)
H.. (중앙지 기자)
H.. (문화사)



아래에 나와있는 총무의 말은 이 모임의 성격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에게는 의미심장합니다.

(총무왈)
........
몇몇 분들은 이 모임의 정체성이 아무래도 '의미'와 '재미'중
'재미'쪽으로 경도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


한가지 이상한 것은
청바지 장사를 하던 닉스 김효근 사장이
전혀 직업과 어울리지 않게 이 모임에 들어간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이 정도의 백그라운드(친분)가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조심스러운 저의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이 북한에 가서 예술제를 주최한다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인 닉스가
시장확보라는 뻔히 내다보이는 목적으로
북한의 땅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은
백그라운드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듭니다.

우리 한국사회에서의 줄타기 관행이
인터넷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씁쓸할 뿐입니다.

from 한국인 황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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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