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혹! / 영원한 분노! /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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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3(21:40)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생각맨 (ideabox@unitel.co.kr) 조회수 : 5473 , 줄수 : 17
제가 저번 코스닥등록 탈락사태 직후 닉스 담당증권사 현대증권에 질의서를 보냈는데...

등록이 불허된 이유로

부채가 자본금의 몇퍼센트 이하여야 하는 기각사유부분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나그네 wrote:
> 제목:코스닥등록불허, 장외피해자 속출!(야후코리아 기사)
>
> 발췌된 부분...
>
> 같은 시기에 등록심사를 청구했다 심사가 기각된 N사도 비슷한 사례다.
>
> 의류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인터넷사업에 진출한다며 자회사까지 설립, 한껏 성가를 올리며 공모희망가 2만4천원(액면 5천원)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으나 부실한 재무상태로 심사청구 자체가 기각돼 버렸다.
>
> 결국 이 주식의 매입손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무분별하게 장외매입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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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