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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8(07:45)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이두형 (shinguin@hanmail.net) 조회수 : 4199 , 줄수 : 34
닉스의 홈페이지를 보고 충고합니다.

이번 홈페이지 단장에 애쓰신 닉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반적인 파스텔 톤이 사뭇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조용히 다시 시작하려는 의지?...

이 홈페이지가 닉스의 인터넷 사업을 위한 공식 디자인인지 아니면 명년에 다시 홈페이지 단장을 시도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다시 단장될 것이라면 이는 네티즌들에게 또 실망을 던져주는 일이 될 것 같거든요.

이번 대 공사를 통하여 달라진 것은 디자인뿐이 아님을 닉스측에서 더 잘 아실 겁니다.
지난 몇개월 동안의 닉스 도메인 사건에 관한 엄청난 네티즌들의 반발이 담긴 글들이 모두 삭제되었기 때문이지요.
즉 그 글들을 삭제하기위해 이 홈페이지를 단장했다면 이는 네티즌을 계속 우롱하겠다는 것으로 치부될 것입니다.
저의 우려가 우려로 끝났으면 합니다.
닉스가 진정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길 바랬다면 지난 글들을 지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지속적인 설득과 타협을 모색하면서 닉스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새로운 반응이 올라오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일을 거울삼아 닉스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을 그렇게 일순간에 예고도 없이 삭제하다니요.....

한말씀 더!!!!
IP주소가 표시되더군요.
지난번 IP추적 당해서 곤욕?을 치르셨죠?
반닉스게시판 도배사건 말입니다.
과연 이번 IP주소 표시가 뭘 의미하는지 궁금하군요.
물론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위해서는 바른 전자우편 주소와 실명을 밝히고 자신의 주장을 떳떳하게 늘어 놓는 것이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래서 IP주소를 표시하셨는지....
제 생각엔 이번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볼때 닉스측에겐 별로 도움이 안되는...또하나의 비아냥거리가 될뿐이라 생각됩니다.
충분히 고려하고 반성하시길 아울러 전합니다.

제 의견을 다시 정리해 봅니다.
이번 홈페이지 전면 단장이 닉스 인터넷 사업을 위한 마지막 단장이길 바랍니다.
그러나 기필코 2000년에 다시 단장하겠다면 그 때는 네티즌들의 글을 삭제하지 말기를 충고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두형 드림


* 한국인의 한마디 : IP가 찍히는 닉스게시판에 글을 올리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곳 게시판에 [옮겨주십시요]라는 글머리와 함께 자신의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옮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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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