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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4(23:57)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생각맨 (ideaboX@unitel.co.kr) 조회수 : 4947 , 줄수 : 43
KBS뉴스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뉴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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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AN2.gif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거의 뉴스 끝에 나와서 목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론은 네티즌의 힘이 커지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결론으로 마무리 된 뉴스였던 것 같네요. 이번 닉스공모처리결과에 대한 단순사실보도보다,이 사이트의 궁극적인 목표와 지향점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이 이번 방송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맘에 드는 것 세가지.>>

1. 닉스공모의혹와 관련된 과거보도를 맨처음 화면에 띄우고
나서 이번 닉스의 조치를 보도하는 구성이 맘에 들긴 하더군요..
(역시 방송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은 달라.)

2. 닉스의 이름이 (모니터상에 나타난 이 사이트 이름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나온 것뿐 직접적으로 거론되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오히려 잘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리봐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닉스광고가 되버릴
것 같아서...)

3. 문광승님의 멋진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 것.

<<아쉬웠던 것 3가지>>

1. 닉스 직원 김모씨가 나왔을땐 아쉬웠습니다. 안모대리의 얼굴이
나올줄 알았는데..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사실 얼굴 내비치기가 두려웠겠죠...(길거리 지나가다 테러 당할까봐)

2. 그런데  닉스직원의 그 태연하게 아무 잘못한 것
없는 듯한 표정은 도대체 멉니까?

제 생각엔 모자이크 처리나, 음성변조, 눈에 까만 막대 붙이기등의
표현, 또는 뒤통수나 책상밑 다리만 보여주는 인터뷰 형식으로
처리해달라고 자청했어야 할 것같은데...

정말 열받더군요.. 무슨 떳떳한 자랑거리라도 되는 듯..
"네티즌의 뜻을 받드는게 당연하죠..." 푸헐...

3. 닉스는 그 와중에도 IFRxx.COM을 열심히 광고하고 있더군요.
도대체 그 샤샤삭 하는(닉스사이트의 전형적인 겉멋을 보여주는) 인트로
화면이 그 방송기사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그나저나 그들이 아무리 멋있게 표현하려고 해도 이젠 IFRxx라는 단어만 봐도
성질이 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다른 이들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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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