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아직도 놀아나고 있는거야
그걸 아직도 모르겠니?
너희들이 이러럴수록 배가 불러오는건 닉스야
이 바보들아. 아이고 답답해...
물론 너희들이 정성들여 지은 이름이 무참히 무시가 되어서
화는 나겠지 돈도 눈앞에서 어른 거리고..
닉스에서 너희들을 속였건 기가막힌 시나리오에 너희들이
기분이 나빳건 간에 이미 닉스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뒤라고
내가 그쪽(닉스)을 좀 알거든? 그렇다고 내가 그쪽편은 아니라는건
미리 이야기 해두지... 내가쭉 보고있자니 정말 한심한 수준이야 니들은..
내가 거기서(닉스) 뭘했는지는 이야기 안할께
내가 말 하고 싶은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랄좀 떨지 말라는거지
지랄이라는 표현이 너희들이 듣기엔 기분이좀 상하겠지만
너희들 하는걸 보고있으면 "지랄들하네~"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거든?
그러니까 다 접고 새출발해
진짜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진짜루 내가 그쪽사정을 알아서 하는 얘기라구
내가 이렇게 이야기해도 화가난 너희들은
믿으려 하지 않겠지 아이구 답답해라
그리고 정읍사는 양반 할일 꽤나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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