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의혹! / 영원한 분노! / 영원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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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1(04:13)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프라임 (prime020@thrunet.com) 조회수 : 2522 , 줄수 : 134
생각맨님의 의견에 찬성 합니다 [컨텐츠 제공 용의 있슴]뇽무

생각맨 wrote:
>
> 조금 긴 글입니다. 이번 닉스측의 답변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그 의도를 나름대로
> 분석해 보았으며 그에 따른 네티즌 및 네티즌 행동이 미리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만한
>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
> <<닉스의 11월20일 공문..네티즌 행동” 요구에 대한 1차 답변서 요약. 미사여구를 빼고 요점만 정리하였습니다.>>

>
> 0. 모든 사항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음.  밝힐 것은 밝히고 잘못 된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솔직히 고백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음
>
> 1. .... 별내용없음.
>
> 2. 공모 결과 발표후 제기된 문제에 대해 당혹
>  
>   공모 심사와 선정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
>
>   운영상의 미숙과 시행착오로 네티즌들의 오해와 의혹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함.
>
> 3. 네티즌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준비완료.
>
>    저희의 미숙함으로 빚어진 이번 문제에 대해 사과할 의사가 있음을 밝힘
>
>    또한 필요하다면 많은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음
>
> 4. 다만, 그에 앞서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
>    가. 네티즌들이 제기한 비판과 요구에 대한 회사의 솔직한 입장설명
>    나.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에 대한 진정어린 걱정(...?)
>    다. 향후 조치
>
>    이상 3개항목에 대해
>    네티즌들과 머리를 맞대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 마련 요청
>
>    요청에 대한 답변제시시 최종답변 발표할 것임.
>
> 5. ...별내용 없음.
>
> 1999년 11월 20일  ㈜닉스 인터넷 사업단
> --------------------------------------------------------------------------
>
> 즉, 최종답변을 하기전에 일단 네티즌행동과 3개안에 대한 협상을 하여
> 서로 입장정리가 되면 최종답변을 하겠다는 말 같군요.  

>
> 한마디로 네티즌 행동측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기는 회사 입장상 곤란하니 우리측의 이야기도 한번 듣고, 먼저 요구한 내용에 대하여 조절을 해보자는
> 뜻인 것 같습니다. (흥정을 하겠다는 뜻이군요.)
>
> 닉스가 열자는 만남의 장 (어차피 현재로서는 네티즌행동측이 주멤버가
> 될 것이고 참관인도 몇분 있겠죠)에서 나눌 위의 3가지 사항의 내용을 예상하자면,,
>
> 가. 회사입장부분: 일단 회사 사정을 이야기 하고, - 이러이러하니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하자.- 주로 사과내용의 강도에 관한 조절이 되겠죠.
>
> 나. 인터넷문화부분: 주로 이번 사태에 대해 논하면서 반닉스사이트에 대해(예측컨대..주로 부정적인 면에대해..) 언급할 것 같구요
>
> 다. 향후조치부분: 이항에서는, 이정도 선에서 사과하는 대신 이 사이트를 폐쇄해달라 정도가 될까요?
>
> 하지만 네티즌행동에서는 모든 요구사항을 10월25일에 이미 제시했으니
> 먼저 어떤 조치를 닉스측에서 취하고 그 다음에 어떤 대화든 하자고
> 입장표명을 했으므로, 닉스측의 최종발표는 11월23일에도 이루어지지 않을
> 확률이 높습니다.
>
> 제 생각에는 이 사이트에서 사전공지를 통해 (외부언론에도 공고)
> 특정일에 닉스와 네티즌과의 대화 게시판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네티즌행동만이 아닌 전 네티즌과 닉스, 언론이 참여한 "인터넷청문회"를  해보는 것이
> 방법일 것 같습니다.
>
> 실시간으로 올린다면 좀 더 솔직한 그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답변에 대해 바로 올리는 글이니 아는 만큼만 대답할 수있겠죠)
>
> 실명/ip어드레스,이메일을 기재한 실시간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청문회.. 어떨까요? 그래서 이 게시판에서 확실히 잘잘못을 가리고, 닉스의 사과강도 또한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차후 어떤 방식의 대화가 이루어지던간에,
>          
> "닉스도메인사건 해결을 위한 네티즌 행동" 이 닉스측에서 언급한 '네티즌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요구할 때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내용에 대하여 이번 도메인공모에 참가한 사람으로서 의견을 제시할까합니다.
>
> <<10월25일 네티즌행동의 성명서상 요구사항에 대한 보완의견>>
>

> 가. 공개사과문은 반드시 대표이사명의로 작성해야 할 것입니다.
>
> 나. 저번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네티즌행동측으로부터 구성된 감사단으로 하여금   개인정보의 백업본이 정말 없는지 직접 닉스측 컴퓨터를 검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 다. 닉스직원이 왜 반닉스게시판에 도배글을 올렸는지, 당사자가 직접 작성한 사유서를 반닉스게시판에 공개사과문형식으로 게시해야 할 것입니다.
>
> <<과연 이 공모가 "공정"했는지(도덕성문제)에 대해 응모자로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
> 사과의 내용이 어떤 것인가? - 4대일간지에 사과문을 발표함에 있어 이번 공모과정에 있어서 협력업체(닉스인터넷고문) 소유의 도메인을 1등으로 뽑은 것에 대해 아직까지도 전혀 불공정한 것이 없고 다만 '의혹을 살만한'행동이라는
> 한낱 실수(운영상의 미숙)로 발표할 생각인지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확인.
>
>
> <<아이네트와 닉스측이 사전담합했는지 (과연 이공모가 사기행위가 아니었는지) 에 대한 응모자로서의 당연한 확인요청사항>>

>
> 지난 1차 설문조사결과 1위사항으로, 많은 분들이 사기담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이 사실일 경우 지금까지의 단순사과/ 보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므로
> (인터넷사업 포기/ 응모자 개인에 대한 피해보상필요, 또한 아이네트도 고발 대상이 됨) 되도록 이번 미팅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
> 가. 1차답변, 2차답변, 11월2일해명서, 기타 외부자료(박기일실장의 it클럽게시글)등에서 밝힌 심사과정에 관련 된 내용에 왜 통일성이 없는지에 대한 확실한 해명.
>
> 나. 아이네트 허진호사장의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입장표명 필히 요구.
>
> 다. 아이네트 허진호사장과 닉스측이 최초에 어떤 관계로 알게 되어
> 닉스의 인터넷 고문까지 하게 되었으며 닉스사장단(채점단)과
> 진행전이나 중간에 접촉한 사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경위 발표
>
> 라. 만일 채점단인 닉스사장단과 허진호사장이 확실히 접촉했다면
> 이번 공모는 증거불충분으로 형사고발은 못한다 해도
> 확실한 불공정 공모임. 따라서 불공정공모행위에 대한 책임소재 추궁.
>
> (설사 만나서 다른 이야기만했다 하더라도 응모자들은 의의를 제기하여
> 법적으로 승소할 가능성이 많다고 봄. 이것은 닉스변호사의 11월2일자 소견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음.
> 참고로, 저번 11월2일자 닉스발표에 따르면 허진호사장이 닉스의 조찬모임에 참석했다고 했음. 조찬이란 아침에 같이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보통 대통령이 많이 함. 이 곳에서도 닉스사장과 같이 식사를 했을 가능성이 99%임.닉스가 사운을 건 인터넷사업에 결정적인 조언을 해줄 허진호씨를 대접함에 있어 실장급만 참석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임)
>
> 마. 아이네트 허진호 사장이 4차례 닉스의 인터넷사업회의에 참석하면서
> 초기에 정의했던 고문의 행동범위를 넘어선 도메인 공모관련 발언을 한 이유가 무엇이며 어떤 선까지 도메인공모에 관여했는지 답변.
>
> 바. 사장단3인의 명단 공개/ 최소 1인 대화 참여
>
> 사. 최종 심사위원단 전원(사장단 3인 포함)의 심사표원본 스캔이미지 공개
>
> (참고로, 이 요구에 대해 법적으로 응모절차에 대하여 응모자가 항의할 수 없다는 저번 닉스측 변호사의 의견을 제시한다면, 심사위원단인 사장단이 공모진행직전 1등 수상작 소유자와 만났었다는 사실을 제시하여 사전매수의혹에 의한 항의라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
> 마지막으로 혹시 사과문게시를 조건으로 이 사이트에 대해 폐쇄요구를 한다면 절대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
> 이 사이트는 닉스의 사과와 관계없이 그들의 잘못에 대한 기록이며 기업에 대한
> 인터넷 소비자운동의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일이 있었다는
> 사실을 계속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
> 저 말고 다른 네티즌 여러분들도 계속적인 사전 백업의견 부탁드립니다.
>
> 그래야 우왕좌왕하다가 얼렁뚱땅 당연히 찾아야 할 권리를 놓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 스스로 네티즌의 권리를 찾기위해 키보드를 두드립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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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3억 도메인사건의 의혹을 밝히는 마지막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