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으로서
같은 네티즌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답변에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부디 이런 열정 끝까지 지켜가기를 기도합니다.
$$$무대뽀도 한 네티즌으로서 같은 네티즌인 한국인을 사랑한다.
하지만 사랑은 사랑이고 어설픈 답변은 대가리박아이다.
답변을 아직도 올리지 않은 닉스는 주말 내내 대가리박아다.
닉스는 내 질문이 날카로워서 답변을 못하고 사표 쓴 거냐? 아니면 워낙 느린 놈들이라 다음주에 답변할 생각이냐?
그리고 '난 하티즌이다. 무대뽀는 정체를 밝혀라'라는 글을 쓴 사람은 당연히 대가리 박아다.
만약에 하티즌이 본명이라면 대가리 안박아도 된다.
> > <한국인에게 재차 묻는다>
> > 1. 한국인의 활동이 오히려 닉스의 홍보전략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있다.자신의 입장을 밝혀라.
> --> 닉스의 사전각본을 밝히는 데 있어 부가적으로 따르는 네거티브 효과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목적이 중요하다고 본다.
>
> ------->수많은 사람들이 정력과 시간을 들였으며 이 사이트는 국내최초의 사이버 시위를 진행했다. 그런데 결과는 없고 목적만 있을 수는 없다. 현재로서는 결과물은 보이지 않고 부작용만 심각하다. 한경기사를 보니 닉스 매출이 작년보다 많이 올랐다고 한다.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한국인의 견해를 밝혀라.
## 아직 이 사건을 모든 네티즌과 시민들이 알지 못한다. 매출액의 급감이 바로 나타날 줄 알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한사람 한사람씩 전파가 되어간다면 눈에 띄게 매출이 급감할 것이다.
$$$훌륭한 답변, 재질문없음
> > 2. 한국인이 언급한 결정적 자료라는 닉스 회의록은 어느글에서는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자료를 주었다고 하고 어느 글에서는 닉스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주었다고 했다.
> > 도대체 누구인가? 어떻게 받았는가? 편지로 받았는가? 팩스로 받았는가? 이메일로 받았는가? 이것을 밝혀야 한다. 안 그런가? (닉스 직원이 전달했다면 짜고 치는 것이라는 의혹을 배제할 수 없다. 한국인은 이미 닉스직원과 만난 일도 있지 않은가?)
> > 출처를 밝힐 수 없는 자료가 조작된 자료가 아니라는 증거는 가지고 있는가?
> > 전문을 즉각 공개하라.
> -->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고 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메일로 받았다. 그 사람이 해킹을 했는가, 아니면 내부 직원의 협조를 받았는가는 나도 모른다. 신빙성에 스스로 의문을 갖기도 했지만 8월 초부터 10월 초까지의 일주일 계획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확실한 내부문건(30여장)으로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닉스 직원이 찾아온 것은 홈페이지 개설후 박기일 마케팅 실장과 웹마스터 안우정 대리였다. 제보문건은 법정싸움에 들어가면 모두 공개하겠다.
>
> ------->한국인이 닉스와 짜고 친다는건 억측이 심했음을 인정한다. 의혹을 없애기 위함이니 이해하기 바란다. 그런데 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말바꾸기다. 분명히 한국인은 닉스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한 바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랬다가 닉스직원으로 추정된댔다가 하는 이유가 수상쩍다. 신빙성에 의문을 갖다가 확실한 내부문건으로 생각하게 된 과정에 설득력이 없다. 상세히 설명하라. 그리고 해킹을 했는지도 모른다는건 무슨 소리인가? 해킹에 의한 자료는 범죄에 의해 취득된 물건이다. 범죄에 의해 취득된 문건으로 시민운동이 전개되어서는 불미스러운 전례만을 남기게 될 것이다. 해킹에 의한 자료일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해킹에 의한 자료라면 신뢰할 수 있는지 답변하라. 안그래도 정치권에선 언론사 문건 조작으로 시끄럽다.
## 혹시 그런 글을 썼다면 아마 그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파일이 압축되어 있고 연습용 파일이 있으며 파일의 생성날짜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내부직원으로 추정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추측이다. 확실한 것은 이메일로 제보문건을 받았다는 것이다.
$$$메인화면에 분명히 '나라를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되어 있다. 그 모임의 이름은 한국인이 지은 이름인가? 아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고지하는 글에 확인되지 않은 단체를 언급한 것인가? 그리고 재차 묻는데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전달된 자료일 경우에 대한 견해는 왜 않 밝히나?
> > 3. 한국인은 쓰레기같은 제도권 언론을 한탄하는 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번 사이버 시위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기사뻥튀기가 심하다.
> > 언론을 이용하는 인상을 없애기위해 일부러 언론을 한탄하는 제스추어만 보이고 이미 보도자료는 뻥튀기해서 보낸게 아닌가?
> > 한국일보에 보면 무려 1만개 사이트에서 1천여명의 사이버시위대가 시위를 했다는 기사가 있다. 피켓을 이용해 시위에 가담한 인원은 피켓 조회수 이내일텐데 그 기사가 나간 후 조회수의 총 합계가 200도 안됬다. 전자서명이 하루동안 500을 넘었다는 기사가 나간 후에 며칠동안의 전자서명합계가 400정도였다.
> > 내 생각엔 한국인은 언론에 박대받는 투사를 자처하며 뒤로는 과장된 기사를 흘린거다. 억울하면 해명하라.
> -->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 것은 내가 내부문건을 입수하여 개인적으로 낸 것 이외에는 하나도 없다. 기자가 추측으로 글을 쓴 것 같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조작은 하지 않는다. 순수하게 시작하였으니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
>
> -------->언론에 기사가 뻥튀기 된건 사실이나 한국인의 책임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 한국인의 책임이 아니라면 질문만 한것이지만 미안하다. 하지만 기자가 추측으로 쓴 과장된 기사임을 알았다면 많은 게시판에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 기사인용을 자제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인은 메인화면에까지 인용하였다. 책임이 없다 하지 않을 수 없다.억울하면 해명하면 되겠지만 해명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답변대로라면 사이버시위 관련 보도자료는 누가 제작, 배포 했는가? 보도자료 없이 사이버 시위 첫날 기사가 나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 운영진 소속인 총무가 보도자료를 냈다는 걸 차후에 알았다. 나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으로 이해하여 사이버 시위에 관한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다고 한 것에 대해 실수를 인정한다.
$$$ 이 사이트가 처음 생겼을 때 보도자료를 낸 일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그날 한국인이 언급된 이 사이트 기사가 나왔다. 보도경위를 밝혀라. 그리고 한국인이 위원장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가 위원장 모르게 보도자료를 냈다는 말인가? 그리고 총무가 보도자료를 냈다면 터무니없이 과장된 보도자료를 제공한 책임이 있다. 그리고 기사가 과장되어 있음을 잘알면서도 아무런 언급도 없이 여기저기에 퍼다 올린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 4. 이 사이트를 추후에 역사 기념관에 보전하겠다고 한국인은 밝힌바가 있다. 한국인은 이 사이트가 그만한 가치가 있고 한국인 자신이 역사적이라고 생각하나?
> --> 인터넷 기업들이 이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 자신의 역사적 산물이기보다는 네티즌들의 활동상을 보존하고 싶은 것이다.
>
> --------->네티즌의 승리로 결말이 난다는 가정하에 여태까지의 과정이 역사 기념관에 남길 정도로 깨끗하게 진행되었는지 묻고 싶다. 남길때 팝콘사장에 대한 사과문도 보존할 것인가? 만약 의혹이 팝콘의 경우처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그것도 보존할 것인가?
## 모든 걸 보관하겠다. 깨끗하게 진행되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팝콘사장에 대한 사과문이 메인화면에서도 게시판 내에서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사과 의사가 없어져서 삭제했다면 그 이유를 밝혀라. 그게 아니라면 원상복구해야 한다.
> > 5. 왜 말로만 떠드는가? 왜 질질 끄는가? 닉스야 이 지루한 게임을 즐기고 있겠지만 당신은 왜 질질 끄는가? 사기라고 판단되면 또는 사기라는 확증이 있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 빨리 고소해야 할 것이 아닌가? 주변에 변호사가 그리 없는가? 논란을 사실로 만들려면 법률적인 해결을 서둘러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그냥 주장일 뿐이다.
> > 최종 판단은 사법부에서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은가? 뭐 법률적으로 당신에게 문제되는 것이 있는가? 즉각 사기죄로 고소하라. 당신이 닉스 공모 사이트에 직접 참여 했으므로 고발 아닌 고소도 가능하다. 즉 원고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앞으로의 계획을 정확히 답변하라.
> --> 법정에 가지 않고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또 하나는 이러한 문제가 인터넷에서 시작되었으니 인터넷에서 충분히 끝장낼 수도 있는 것이다.
>
---------->한국인은 위에서 법정에 서게되면 문건을 공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인터넷에서 끝장낼 생각이라면 인터넷에서 공개해야 한다는 말이된다. 물론 조작된 자료가 아니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끝장을 낼 생각이라면 당장 인터넷상에 공개하라.
## 메인페이지에 있는 '제보문건에 관하여'라는 글을 참조바란다.
##인용- 제보문건을 완전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선의의 피해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위에서 선의의 피해자라함은 한국인을 말함인가? 아니면 닉스를 말함인가? 아니면 제보자를 말함인가?
##인용- 또한 제보문건을 완전공개하여 닉스의 인터넷 사업과 관련된 회사내부의 정보유출이라는 공격을 받게 되면 저희로서도 심히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일부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내용이 외부유출용 정보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한국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만 제공하고 나머지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네티즌은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고 싶다.
##인용- 제보문건이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유출되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이미 닉스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 부터 입수했다고도 언급히였고,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구체적인 이름의 단체로부터 입수했다고 되어 있는데 모른다는게 대체 무슨 소린가?
지금 농으로 며느리도 모른다고 하려는 건가?
> > 6. 마지막으로 묻는다. 만일 내앞에서 맞장떠서 결판이 나지않아 법정에 가게되서 사기가 아니고 거꾸로 무고에의한 명예훼손 판결을 최종심 확정받으면 한국인은 어떻게 할 예정인가?
> --> 당연히 죄값을 치루겠다.
>
>
>
> <한국인에게 추가로 질문한다.>
> 팝콘사장에 대한 사과문을 보았다.
> 충분한 사과인지의 여부는 당사자간의 문제이므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 그러나 메인페이지에 있는 사건전말에선 아직도 팝콘을 걸고 넘어가고 있다.
> 당연히 삭제되어야 할 부분이며 그렇게 될 경우엔 추측의 고리가 잘 않맞을 것 같다.
> 어떻게 수정할 것인가?
## 모두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빠트렸다. 지적해주어 고맙다. 충분한 사과로 봐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닉스와 싸우고 있지, 팝콘과 싸우고 있지 않다.
$$$ 메인페이지 사건전말에서 팝콘이 언급된 부분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팝콘이 언급된 부분만 삭제되었을 뿐이다. 누구와 싸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진실이고 적법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입장은 어떠한가?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일을 다보고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질문이 늦어 미안하다. 나도 나름대로 바쁜 편이다.
그리고 다음에 글 남기실 때에는
님의 이름 석자라도 알고 싶습니다.
$$$ 고결한 이름 무 대 뽀, 예명 유 오 성
그럼.
from 한국인 황용수
$$$ from: 무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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