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소문 없이 폐쇄에 우선 반대
저는 응모자도 아니고 '인터넷 한겨레' 기사보다가 => link된 ihatefree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ifree가 당선되었나 보다' 정도의 인식밖에 없었습니다.
약 30분전 부터 글들을 읽어보니 반드시 진실을 가려야 할 문제라고 생각
되고, 'Nix의 공식적인 사과' 정도로 '폐쇄'할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Nix의 사기행각이 사실이라면 정식으로 제소,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2. Nix/아이네트측의 사기 가능성이 높다는 데 대해
Nix와 아이네트가 ISP/클라이언트로써 상당 기간 잘 알고 있었던 관계
임은 기정사실입니다.
인터넷 공모란, 네티즌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하고, 참가하는 네티즌
들도 '동등한 기회에서 경쟁한다'는 인식을 갖고 한다고 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Nix 또한 '동등한 기회'라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잘 알고 있던 관계자가 참가한다면, 개념(concept)이나 당선작
선정방법/방향에 대해서도 자연히 대화가 가능할 것이고, 이미 '공모전'의
의미를 퇴색시키게 됩니다.
더구나 광고대행사(아마도 공모전 행사를 기획했을)까지 아이네트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세살짜리 어린애도
알수 있는 일입니다.
1) 특수관계 회사가 공모전을 기획(광고대행사),참가(아이네트) 참가하고
2) 심사위원도 Nix 자의적으로 선정하고
3) 특수관계 회사가 수상을 싹쓸이하는 결과
가 사기극이 아니라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소매점 행운권 뽑을때도 경찰관이 입회하는데, 이번 공모전처럼 주관이 개입할
확률이 100%인 상황에서 '관계자들끼리' 해치우는데 사기/부정/비리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이죠.
본 사이트를 통해서 자료/연구를 거친 후 바로 제소하길 제안합니다. 사람이 필요
하다면 저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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