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는 게시판을 통해 공모 목적을 밝혔다.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도메인 몇개를 확보한다고
3억은 큰 돈이 아니라고
그런데 결과가 현재 상황이다.
큰돈이 아닌 3억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방치할 생각인가 ?
ifree가 적격이라 하더라도
이번 공모의 목적과는 다르다.
그것은 공모를 통하지 않아도 된다.
적어도 공모의 목적은 이루어야 한다.
이렇게 시끄러운게 닉스의 목적이었다 하면
닉스는 그렇다고 대답하면 된다.
내가 돈 받고 싶지만
내가 아니라도 아이네트는 안된다.
3억이 큰 돈이라면
안해도 좋다.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적어도 1차 선정은 공개적으로 하자
10배수 정도를 뽑아 심사위원들에게 맡기자
아이디어의 공개는 위험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그냥 두는것도 위험하다.
공개를 원치않는 응모작은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하자
자신있는 이는 공개하고
공모에서 떨어지더라도 자기가 활용한다.
이번 공모가 진행되는 동안
networksolutions.com에서는
가등록하는 것을 봉쇄하였다.
이제는 등록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공모기간중에 가등록한 것은 공개가 가능하다.
닉스에서 재공모를 않는다면
우리가 공개한다.
공모하신분들 스스로 자기 응모작을 공개하면 된다.
법규 wrote:
> 참으로 미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3억원을 다른 사람이 받았다고 기존 내용을 물르고 행사다시하자니
> 그야말로 내가 아니면 모두가 아니라는 생각과 다를바가 없소.
> 그러면 당신은 이번에 돈 받을거 같은 모양이시오.
> 마치 자신의 잣대위에만 다른 사람들의 행사나 기획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오.
> 닉스 게시판같다가 이곳에 둘러와보니
> 이게 무슨 사이트요. 애들 장난이지.
> 이런 사람들이 네티즌이라는게 부끄럽소
>
>
> 아리송 wrote:
> > 닉스와 같은 사기는 아니라고 보고
> > 운용자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 >
> > 이러한 활동은 네티즌의 자정활동으로 봅니다.
> >
> > 닉스문제의 수습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 드림위즈 동호회 누군가의 안처럼
> > 현재까지의 진행을 그대로 하고 공모를 한번 더 한다.
> > 3억1000만원만 더 들이면 닉스는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 네티즌의 상처도 치유하고
> > 닉스의 말대로 3억은 큰 돈이 아니다.
> > 따라서 큰 돈이 아닌 3억으로
> > 12만명의 상처를 치유한다면
> > 닉스는 62000만원 이상의 효과를 볼 것이다.
> >
> > 이 경우 이 사이트는 닉스의 홍보 역할을 할 것인가?
> > 아니면
> > 닉스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는 안도 더러 있도록
> > 그래서 그의 잘못을 사죄하는 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 > 그런 긍정적인 사이트가 되길 바란다.
> >
> > 우리는 모두 더 나은 길로 가기를 원한다.
> >
> >
> > 한국인 wrote:
> > > 님의 말씀처럼
> > > 이런 짓을 하는 것 자체가
> > >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 >
> > > 그러나
> > >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 > >
> > > 다시는 이러한 사기극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 > > 부끄럽더라도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 > >
> > > 이 싸움에서
> > >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 > >
> > > 사이버 공간에서 사기를 치는 기업들에게
> > > 자그마한 교훈이라도 준다면
> > > 그 이상 그 이하도 바랄 것이 없지요.
> > >
> > > 제가 길을 나섰으니
> > > 모든 것을 걸고 싸울 준비는 되었습니다.
> > >
> > > 물론 협박도 받겠지요.
> > > 그까짓 협박에 따른 불안이야 한순간 아니겠나요?
> > >
> > > 장난삼아 이 싸이트를 개설했다면
> > > 처음부터 일을 벌이지 않았습니다.
> > >
> >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 > > 저는 목숨 걸고 싸움입니다
> > >
> > > 님도 삶을 살때
> > > 무슨 일이든지 목숨 걸고 하시기 바랍니다.
> > > 바로 그것이 한국인이 아닐런지요.
> > >
> > > from 한국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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