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는 금년 5월경 아이네트에 www.pass21.com이란 도메인 신청에 대한 문의를 하고, 그 다음날 신청을 하였더니, 어느 누군가가 상담내용을 가로채서 약삭빠르게 먼저 등록을 했답니다.
저희회사명은 패스21주식회사인데 어떤 도메인 장사꾼이 먼저 가로챘고, 현재까지 도메인을 어째서 사용하지 않고 있을까요?.
이것을 도메인 장사하려고 한 짓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나요?
직원의 과욕인가요? 실수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우연의 일치인가요?
지금 어쩔수 없이 www.pass21c.com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www.pass21.co.kr로 도메인을 2중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사기당했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드는군요. 당시에는 증거가 없어서 항의하는 것으로 끝냈는데, 아뭏든 원통합니다.
이번 도메인 응모 사건은 무조건 아이네트가 먼저 각성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이유 불문하고.... 반성하는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계속 우연의 일치라고 변명한다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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