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모를 진행하는 관계자의 주변인은 공모에 참여시키지 말아야 한다.
닉스의 게시판에 따라 뜨는 빨간 바탕의 안내문에는 아이네트로 부터 500만원씩에 도메인을 양도받았다는 내용이 있다.
따라서 ifree.com도 같은 방식으로 양도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단지 도메인을 확보하는 용도라면 위의 내용처럼 하여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노력으로 닉스의 투명성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알고있다.
닉스도 답변을 통해 인정한 내용이다.
1등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때 무효이다.
닉스가 공모의 투명성을 원한다면 이러한 원칙에 따라 네티즌이 거부반응을 갖는 ifree.com과 같은 도메인을 제외하고 공모를 진행하여야 한다.
지금까지의 문제를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닉스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이를 인정하는 것은 미래의 고객들로 부터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돈으로만 고객을 모으는 게 아니라 고객과 함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이네트도 본 공모의 취지를 이해 한다면 닉스와 적정한 선에서 상호 양해를 구하고 이번 공모의 과정상에서 보여준 네티즌들의 관심에 닉스는 보답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그동안의 모든 문제에 대해 최소의 비용으로 해결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닉스나 우리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일천한 우리나라의 인터넷 지식이 이러한 문제를 야기시킨 것이다.
이러한 화해를 통해 우리는 점점 이러한 문제를 없애 나갈 수 있다.
이 게시판은 잘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문제를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자료를 모으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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